기분전환 중
by 벨제뷔트
카테고리
최근 등록된 덧글
ARKHAM ASYLUM도 ..
by LOKI at 04:45
저희 팀에 계신 분이 재..
by 저지먼트君 at 01:10
로그인 문제라면, 저도 ..
by Ash_50 at 09/07
저도 어제 로그인이 잘 ..
by oldman at 09/07
제가 굽실굽실해야지요 ..
by dcdc at 09/07
Hineo 님> 돌아옵니다! ..
by 벨제뷔트 at 09/07
--G-- 님> 예, 다음..
by 벨제뷔트 at 09/07
앗 모임이 있었군요! 역..
by 나르사스 at 09/07
역시 만난다는 것은 좋은..
by 아르카딘 at 09/07
저도 즐거웠습니다'ㅂ'/ ..
by --G-- at 09/07
최근 등록된 트랙백
우리는 빨갱이
by nooegoch
Beatmania의 느낌
by emptyframe's me2DAY
[나츠메 우인장] 5권
by Romancer's place ..
[Team _ WAF] Clover..
by 개구쟁이♡WAF
대망의 철완버디 팬북 등장!
by 잠보니스틱스
이전 블로그
공지...라긴 좀 그렇지만
덧글은 가급적 해당 카테고리에 맞게, 최소 한 문장 이상으로 부탁드리며... 기타 사적인 용무는 임시 방명록 혹은 비공개로 달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글루 파인더
 
카라쿠리 서커스 38권 감상


'KARAKURI CIRCUS' (c) Kazuhiro Fujita, SHOGAKUKAN INC.

후지타 카즈히로의 카라쿠리 서커스 38권을 읽었습니다. 이것으로 조나하 병동 편도 일시폐막, 그래도 요 얼마간 그렇게나 느슨한 모습을 보여왔던 것치고는 상당히 그럴싸한 형태로 마무리를 지어냈군요. 사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 라는 것을 포함해 따지고 들면 정말 뻔뻔하기 이를 데 없는 전개 투성이이기는 하지만 뭐 후지타 선생의 뻔뻔함이 어디 하루 이틀 묵은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뻔뻔한 것도 이 정도면 거의 예술이라. 결국 후기에서 언급되는 '그동안 정말 그리고 싶었는데 이제야 그리게 되어 기쁜' 장면이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오로지 그 때문에 이야기의 짜임새쯤 얼마든 희생해왔던 여태까지의 방식이 과연 득이었는지 독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볼 여지가 있겠습니다만... 아무튼 지금 당장은 아직도 채 가시지 않는 흥분을 잠시 더 음미하고 싶은 기분. 물론 그 직후 곧장 마사루 측으로 이야기가 넘어가버리면서 분위기가 다소 환기되기도 하지만, 이쪽은 또 이쪽대로 나루미 측과 맥락을 같이 하는 흥미로운 상황이 기다리고 있어서 쉽사리 눈을 뗄 수가 없군요. 이제 슬슬 사건의 무대도 적의 본거지로 옮겨졌겠다, 부디 이제부터는 지금까지의 부진을 만회하고도 남을 정도로 본격적이고 의욕적인 전개가 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덧1> 사실 '그 장면'이 뭔 장면일지 대충은 짐작이 가는데... 정확히 하나만 골라내기가 좀 난감.
덧2> 그런데 판탈로네의 '심록의 손' 작화 오류가 상당히 잦군요. 본인들도 자꾸만 헷갈리는 듯.
덧3> 콜롬비느의 진짜 능력은 완전 사기. 사하라에서 이걸 썼다면 시로가네 측의 완패였을지도.
덧4> 페이스레스의 본거지는 바로 그 프랑스의 '몽 상 미셸'... 후지타 선생도 참 운치가 있어요.
by 벨제뷔트 | 2005/08/02 15:01 | 만화 감상 [단독] | 트랙백 | 덧글(18) 
트랙백 주소 : http://morgoth.egloos.com/tb/108511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5/08/02 15:04
아래 포스트는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덧글 달아주신 분들께는 사과드립니다;
Commented by 아스피린 at 2005/08/02 15:11
나루미쪽이 텐션 회복하나 싶더니 다시 마사루입니까..;;
Commented by 나르사스 at 2005/08/02 15:56
갑자기 늘어지는 패턴에 뻔한 내용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다음권이 기다려지는 것도 이 작품의 특징이죠.
Commented by ahin at 2005/08/02 16:19
나루미쪽 이야기를 볼때마다 느끼는건
아프고 슬픈 광기 입니다; 싸워 나갈때마다 통쾌함
보다는 가슴이 아프다는..
결말이 어찌될지 정말 기다려지는 작품이네요;
Commented by 참미르 at 2005/08/02 16:37
몽 상 미셸이라........ 페이스리스는 운치도 있군요........
아니면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든지.........
Commented by DIVE at 2005/08/02 18:10
아이고 서커스 관련 포스팅은 볼때마다
일종의 염장이... (먼산)
Commented by Juperion at 2005/08/02 18:26
아직 37권도 못봤다고요...[ㅠ_ㅠ]
Commented by 민둥 at 2005/08/02 19:54
아... 저 서커스만화. 벨제님께서 상당히 오래 즐기신것 같네요. 벨제님과 만나거나 할때도 들고 계셨었고, 블로그에도 자주 올라오고...그외에도... (기억이 맞다면, 옛날 VG동 번개때 돌핀앞 동그란데(...)에서 언제나 들고계시던.. 다른거였나;;)
Commented by dcdc at 2005/08/02 22:22
심연의 손인줄 알았는데 심록의 손이었군요; 여태까지 잘못 알고있었나봅니다 -_-;
Commented by 크루루 at 2005/08/02 22:29
혹시 드래곤 킥...
Commented by 마스터 at 2005/08/03 00:36
전권 보고.. 눈시울이 찡해졌습니다..T_T [아니;; 서커스 신간 볼때는 절반 이상 이렇지만;;]

조지씨..T_T 이젠 천국에서 천사들을 상대로 연주회를 하겠군요..
Commented by 단물청년 at 2005/08/03 02:46
사람 머리로 저글링하던 놈들하고 손잡다니! 후지타 버럭버럭;
Commented by 산왕 at 2005/08/03 04:56
최근 연재분을 보고 조금 실망하긴 했지만, 뭐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듀얼배드가이 at 2005/08/03 06:47
이미 요시오와 토라의 권수는 넘어섰군요. 한 50권쯤에 완결될련지 궁금하군요 ^^;
Commented by utena at 2005/08/03 12:18
우시오/토라 때도 느꼈지만 역시 이런 만화는 완결될 때까지 참아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잡하면서도 길면서도 다음이 기다려지는 만화를 리얼타임으로 본다는 건 뇌에 상당히 부담이 가요. -_-
Commented by 배길수 at 2005/08/03 20:05
닥터 이블의 본거지는 스타벅X...(탕)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5/08/04 14:41
아스피린 님> 그래도 이쪽도 재미는... 있을 겁니다 아마도;
나르사스 님> 그 기다림도 이제 한 1~2년으로 끝일까요 TT.
ahin 님> 지금은 처절하다 못해 답답하기도 하지만, 역시 눈을 뗄 수 없지요.
참미르 님> 정말 운치를 아는 양반 같습니다, 곱게 미쳤으면 더 좋았을 텐데;
DIVE 님> 그럴 리가요 :)

Juperion 님> 37권은 엊그제 국내판이 나왔더군요~.
민둥> 돌핀이라~ 그런 곳도 있었던 것 같은 느낌;
dcdc 님> 여담이지만 데우스엑스 마키나 38막 부제가 '심록의 탄환'이더군요, 찌잉~.
크루루> 혹시 일양지... (사조영웅전은 본 적 없다 그랬던가)
마스터 님> 죠지는 다 좋은데 이미 때를 놓쳤다는 느낌이라서요. 차라리 사하라에서..;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5/08/04 14:42
단물청년 님> 개인적으로 최후의 3인은 결국 마지막에 엘레오놀을 지키고
파괴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과거의 죄값은 치뤄야하니까요 :)

산왕 님> 사실 38권에도 보면 중간에 협객 붉은매를 연상케 하는 '낭비'가 눈
에 띄더군요. 딱 한 회로 그쳤기에 망정이지 계속 이랬으면 절망했을 겁니다;

듀얼배드가이 님> 50권 안쪽으로는 확실히 끝날 것 같습니다~.

utena 님> 그래도 이 만화는 주간지 연재라 2~3달에 한권씩은 나오니까요.
뭐니뭐니해도 20살 넘으면 시간이란 정말 쏜살같이 지나가는 것이라... (컥)

배길수 님> 닥터 이블도 참 상큼한 분이셨는데... 오스틴 파워즈 신작은 안 나올까요~.

:         :

:

비공개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