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ituation... It reminds me of a joke...

by 벨제뷔트
세월이 가르쳐준 비밀...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막을 수 없는, 마치 장강의 물결처럼 도도하게 흘러만 가는 세월 속에 뒤쳐지는 일이 없도록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뜻이지요. 그렇지만 오로지 앞만 보고 내달리는 삶이란 무척 고된 것, 때로는 잠시 걸터앉아 여태껏 헤쳐온 세월을 돌이켜보며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는 여유 또한 필요할 겁니다. 세월은 때때로 지금까지 감추고 있던 진실을, 그 흐름의 뒤편으로 살짝 내비추어 더욱 큰 깨우침을 주기도 하니까요. 사실은 최근 저도 예전에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심오한 진리를 흘러간 세월의 틈새에서 건져낸 바, 그 큰 뜻을 저 혼자 독점하기는 너무 아깝다 싶어 이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제 입으로 이런 말 하는 것도 뭐하지만 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이니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덧> 새삼스럽지만 저 유명한 컷의 정확한 출처를 아시는 분? 아마도 걸푸가 아닌가 싶기는 한데
확실하지 않아서 이미지 저작권 표기를 못하겠군요. 분명히 해두지 않으면 아무래도 찜찜한데...
by 벨제뷔트 | 2005/08/21 20:57 | 오묘한 이야기 | 트랙백(2)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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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모모판다 at 2005/08/21 21:09
저렇게 맞고 전치 6주 밖에 안나온다니 뼈에 안맞고 근육에 맞은 모양이군요. 그러고보니 뼈와 살을 분리수거...의 출처가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끄응...
Commented by 크루루 at 2005/08/21 21:19
용비에선 무진장 진지한 컷이었는데, 김화백님과 퓨전하자 순식간에 개그물로 엮여버리다니... 근데 말로 할땐 별로 안웃겼는데 이렇게 늘어놓고 보니 정말 어이가 없긴 함. 과연 김화백 열풍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Commented by 밀피 at 2005/08/21 22:03
모모판다님->뼈와 살을 분리수거.. 는 쾌산고 후기만화에서 봤습니다.
(다른 만화에도 나올지 모르지만..)
Commented by 카제 at 2005/08/21 23:06
걸푸를 아신다니......
Commented by akii at 2005/08/22 00:05
걸푸는 아닙니다. 걸푸는 일종의 세기말 구세주(거짓말) 분위기인지라...
...무엇보다도, 걸푸는 2222년이라 해놓고 21세기(!!!!!!!)라고 한 단 말입니다!(爆)
Commented by ColoR at 2005/08/22 00:07
마계대전.. 으로 알고 있습니다. -_-;
Commented by keachel at 2005/08/22 00:34
쿨럭.. 순간적으로 웃음... (이.. 이런)
Commented by 弘潭 at 2005/08/22 07:09
저 김화백작품에서 얻어맞고있는 사람 옷으로봐서
천왕 아니면 쾌검...
Commented by 산왕 at 2005/08/22 12:05
멋진 센스입니다^^
Commented by 민둥 at 2005/08/22 12:22
아프겠...;;
Commented by maria at 2005/08/22 14:36
용비는 애장판 계획이 진행중이니 좋은 책으로 나와주길 바래야겟죠?
Commented by 하늘빛마야 at 2005/08/22 15:57
뼈와 살이 분리되어도 전치 6주라니.... 맞는 쪽이 더 대단하군요.
Commented by milly564 at 2005/08/22 20:40
뼈와 살이 17분할 되는군요'ㅁ';;
Commented by 함장 at 2005/08/22 21:52
마계대전입니다. 기가신공 스트라우스모드 가레아군요.(...)
Commented by ΗΥΕΝΑ at 2005/08/23 03:07
헉 '세월'을 '세상'으로 보고 아키코 하츠를 생각하고 열었어요;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5/08/23 22:26
모모 군> 저것이 바로 가랑비는 맞지만 태풍은 내것! 정신... (즈칵)
크루루> 육체는 단명하고 근성은 영원한 것. (E.N.D)
밀피 님> 뼈와 살을 제대로 분리수거 안하면 엄마한테 혼나지요~. (...)
카제 님> 걸푸의 엔딩도 공식대로였지요, 그걸 본 제 소감은! '완패야... 제길'(주륵)
akii 님> 아니, 성모 판타지의 복장만 보고 시대 배경을 읽으실 수 있단 말입니까!

ColoR 님> 마계대전은 과거 다 떼었다고 생각했는데, 제 수행이 부족했군요 ><.
keachel 님> 즐겁게 보셨다니 기쁘군요 :)
홍단 님> 김사장님 만화가 복장만 가지고 추측할 수 없는 물건이 되어놔서요 :)
산왕 님> 그러게 말입니다 :)
민둥> 뼛속까지 아프겠...;

마리아 님> 애장판이라니이이이... 부디 두께는 그대로였으면 좋겠습니다 TT.
하늘빛마야 님> 원래 저 양반이 좀 대단한 양반입니다... 하지만 결국 맨날 당하는 역;
milly564 님> 나중에는 아주 가루가 되기도 한답니다;
함장 님> 아아, 덕분에 사색을 실천할 수 있겠군요 (...) 정말 감사합니다!
ΗΥΕΝΑ 님> 대략 반쯤은 의도적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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