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 게 너무 많아 / 무엇부터 해야 / 좋을지 모르겠네 (제목: 언제까지 그따위로 살 텐가!!)
- 아무래도 죽어야 / 정신을 차릴 / 모양이군 (제목: 네놈에겐 오늘을 살아갈 자격이 없다) - 펌웨어 업에 / 주소록이 날아가네 / 신년인사 종쳤구나 / 다음엔 애니콜 쓴다 (제목: 싸이언) - 온라인 가격 마다하고 / 당장 읽고 싶은 책 / 구하러 달려갔는데 / 신년휴무 (제목: 교보문고) - 왕의 남자냐 / 청연이냐 / 나르니아냐 / 이런, 싸움의 기술이 내일 모레로구나 (제목: 고민) - 왔노라 / 보았노라 / 질렀노라 (제목: 저번 일본 여행) - 볼 게 너무 많아 / 무엇부터 봐야 / 좋을지 모르겠네 (제목: 풍요 속의 빈곤 혹은 배부른 돼지) - 저전력 / 저발열 / 저가격 / 고성능 (제목: 글을 쓰다보니 문득 이런 컴이 갖고 싶어졌다)
...귀여니 이윤세(1985~?)의 가장 큰 업적이라면 당시 일반 대중과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그들만의 리그'로서 거의 화석화되어가던 시의 복잡한 형식과 주제를 과감하게 혁파, 높던 진입 장벽을 단숨에 철거함으로서 일본의 '하이쿠'처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친근한 문화 활동으로서 널리 보급, 대중화시켰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라는 내용이 먼 훗날 '고전 문학 21세기 편'의 한 장을 장식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래 '아포리즘 시' 창작 붐(--)을 보고 있으면; 뭐 경위야 어쨌든 그 결과는 의외로 흥미로운 상황이 아닌가도 싶습니다만, 어찌되었건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문화는 늦던 빠르던 결국 죽어버릴 수밖에 없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하향평준화니 뭐니 해도 해도 먼 안목으로 내다보면 이런 상황이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이고...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라도 과연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 것인지 참 궁금하군요 :)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아무래도 죽어야 / 정신을 차릴 / 모양이군 (제목: 네놈에겐 오늘을 살아갈 자격이 없다) - 펌웨어 업에 / 주소록이 날아가네 / 신년인사 종쳤구나 / 다음엔 애니콜 쓴다 (제목: 싸이언) - 온라인 가격 마다하고 / 당장 읽고 싶은 책 / 구하러 달려갔는데 / 신년휴무 (제목: 교보문고) - 왕의 남자냐 / 청연이냐 / 나르니아냐 / 이런, 싸움의 기술이 내일 모레로구나 (제목: 고민) - 왔노라 / 보았노라 / 질렀노라 (제목: 저번 일본 여행) - 볼 게 너무 많아 / 무엇부터 봐야 / 좋을지 모르겠네 (제목: 풍요 속의 빈곤 혹은 배부른 돼지) - 저전력 / 저발열 / 저가격 / 고성능 (제목: 글을 쓰다보니 문득 이런 컴이 갖고 싶어졌다)
...귀여니 이윤세(1985~?)의 가장 큰 업적이라면 당시 일반 대중과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그들만의 리그'로서 거의 화석화되어가던 시의 복잡한 형식과 주제를 과감하게 혁파, 높던 진입 장벽을 단숨에 철거함으로서 일본의 '하이쿠'처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친근한 문화 활동으로서 널리 보급, 대중화시켰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라는 내용이 먼 훗날 '고전 문학 21세기 편'의 한 장을 장식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래 '아포리즘 시' 창작 붐(--)을 보고 있으면; 뭐 경위야 어쨌든 그 결과는 의외로 흥미로운 상황이 아닌가도 싶습니다만, 어찌되었건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문화는 늦던 빠르던 결국 죽어버릴 수밖에 없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하향평준화니 뭐니 해도 해도 먼 안목으로 내다보면 이런 상황이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이고...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라도 과연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 것인지 참 궁금하군요 :)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