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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당신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샤아 전용 '엄청 매운' 붉은 카레우동
제한시간 20분 내에 국물까지 다 드시면 놀랍게도 무료!
(적 프로필)
(국물 - 엄청 맵다    면발 - 우동 2인분    냉수 - 2잔까지만)
여러분도 도전해서 뉴타입이 되어보시지 않겠습니까?
멋지게 뉴타입이 되신 손님께는 근사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단, 전부 다 드신다고 3배 빨라지는 건 아니니 주의하시길.

저번 일본 여행 도중 아키하바라의 어떤 카레우동 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만... 젊은 날 한 순간의 객기(...)로 내걸린 메뉴가 아니었을까 싶었는데 아직 건재한 모양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빨강=전용=3배 운운은 이제 질리다 못해 거의 지겹기까지 하지만서도... 뭐, 아키바니까 걍 넘어갈까요 :)

아무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덧1> 그날 처음 맛본 카레우동(저건 아니고)은 참 별미더군요. 어디 국내에도 하는 데 없으려나.
덧2> 직접 해먹고 싶어도 카레 종류(맛, 점성 등)가 다르기 때문에 애로사항... 아니 무리겠지요.
덧3> 기왕 할 거면 양도 3인분에 물 3잔 시간도 30분으로 했어야지, 에에이 미숙한 자들 같으니!
by 벨제뷔트 | 2006/02/02 20:57 | 오묘한 이야기 | 트랙백(3) | 덧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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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risto at 2006/02/02 20:59
오~. 이번에 괜히 안갔다 싶군요. 음... 카레는 요코하마 카레박물관에서 들고 온것이 있으니 이것저것 만들다 보면 비슷한 것이 나올지도. 문제는 아직 전 카레우동을 먹어본적이 없다는~!!..
Commented by BLIAR at 2006/02/02 21:02
....1인분이라면 가능하겠지만 2인분은 살짝 무리군요 --;;
[얼마나 매울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은 근성으로 커버하면 될 문제니 괜찮습니다만(...)]
Commented by 모모판다 at 2006/02/02 21:06
'젓가락은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라고 쓰여있진 않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
Commented by 오필리아 at 2006/02/02 21:20
매운걸 차치하고라도 양이 많아서...;
Commented by 무희 at 2006/02/02 21:30
금전과 영웅심리를 위해서 속을 버리는건 사양입니다...무리에요.
Commented by 에로에로 at 2006/02/02 21:30
어머 저거 먹을까-_-
Commented by 카제 at 2006/02/02 21:44
도전하고 싶어요!! -ㅁ-
Commented by Tao4713 at 2006/02/02 21:46
.......저는 아직도 괴롭습니다........ㅠ_ㅠ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6/02/02 21:55
매운건 전혀 상관없지만 카레라는게 문제군요;;;(카레를 무지하게 싫어하고 몸에서 안받는 녀석)
Commented by 가가가팬 at 2006/02/02 22:03
그네들이 말하는 매운것이랑
우리나라 사람들이 말하는 매운것은
같은걸까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ㅅ=
Commented by 펠로우 at 2006/02/02 22:09
카레우동은 이태원역~한강진역 사이 버들약국 뒤쪽에 [에이타로]란 일식주점에서 파는 걸 봤습니다. 그러나 장소가 좁고 복잡하니,백화점 지하나 일본식품 매장에서 인스턴트 사드세요^^ 인스턴트 먹어봤는데,맛은 괜찮지만...조리하기 좀 귀찮더군요...
Commented by kunoctus at 2006/02/02 22:30
캬호호호-_- 먹어보고 싶어요.
Commented by 민둥 at 2006/02/02 22:36
비싸긴 정말 비싸네... 라지만. 먹어보고싶어잉.
Commented by Noche at 2006/02/02 22:42
젓가락도 무조건 세 개를 사용해야 한다든지? [←말이 되냐]
Commented by girun at 2006/02/02 22:46
매운 걸 잘 먹는 한국인에게는 쉬운 미션일지도 모르겠군요. ^^
Commented by skan at 2006/02/02 23:44
카레우동이 어떤 음식인지 궁금하네요.
국물이 카레인가요;
Commented by 산왕 at 2006/02/03 00:48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지는군요^^;
Commented by dcdc at 2006/02/03 01:12
너무 매워서 시대의 눈물을 보게 됩니까 >_<
Commented by 요르다 at 2006/02/03 01:32
세상의 야멸참에 눈물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세상에 거저는 없구나'라던가;;
Commented by 질투가면 at 2006/02/03 03:47
이젠 카레우동까지...붉은혜성도 땅에 떨어졌군요.... OTL
Commented by TreeOfSephiroth at 2006/02/03 08:01
건담 베이스에 가면 샤아전용 샌드위치가 있지요.
Commented by 삼별초 at 2006/02/03 11:04
저작료는 준것인지;;
Commented by 남자의로망 at 2006/02/03 11:51
제가 맛본 일본의 매운맛은..
뭐랄까 한국의 그것과는 조금 다르더군요.
냄새만 맡아도 위험하다라는 신호가 뇌를 자극하며
맛을 본다..라는 말보다는 신경을 자극한다라는..
아니 신경을 고문한다..쪽이 맞을지도..
Commented by 듀얼배드가이 at 2006/02/03 12:00
얼마나 맵길래 -_-
Commented by hikage7 at 2006/02/03 15:39
정말 도전해보고 싶어지는 음식인데요...
Commented by rumic71 at 2006/02/03 19:48
매운 카레는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데 뜨거우면 좀 오래 걸리는 게 문제.
Commented by 달바람 at 2006/02/03 20:29
'붉은'카레라는 게 조금 걸리긴 하지만 맛있는 걸요^^?
Commented by 계란소년 at 2006/02/05 00:16
화학무기가 아닐까요.
Commented by ddudol at 2006/02/05 00:46
CS탄을 입에서 터뜨린 기분일껍니다
Commented by 달빛느낌 at 2006/02/05 01:23
도전하러 일본 가고 싶네요...전 매운거 좋아합니다!!(샤아 전용 "엄청매운붉은카레우동"이라는 이름이 상당히 땡깁니다..)
Commented by milly564 at 2006/02/06 21:38
엄청 매운 뿐만 아니라 지옥에 있는 맛이라고 표현을 하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펑)
Commented by 100권 at 2006/02/07 13:30
매운건 둘째치고 진짜 저 돈으로 더 맛난걸 먹는게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6/02/08 02:00
daristo 님> 저도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예상 이상이더군요, 마음에 들었습니다 :)
Bliar 님> 국물까지 다 마셔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큰 난관일 듯합니다 --.
모모판다> 원래 카레는 맨손으로 감촉까지 즐기는 것이 제맛이고도 하던데, 과연?!
오필리아 님> 면만이었으면 어떻게든 될텐데 말이지요 :)
무희 님> 옛날에는 저런 객기도 부려보고 그랬는데 요즘은 진짜 못하겠습니다;

에로뷔트 공>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뽀호호.
카제 님> 저는 그냥 얌전하게 일반 카레우동이 먹고 싶어요 :)
Tao4713 님> 역시 저희같은 내추럴(...)로서는 도저히 못할 짓인 것 같습니다;
단장 님> 저는 카레를 매우 좋아해서... 아직 본고장 풍은 못 먹어봤지만요.
다운 꿍> 동감...이긴 한데 실제 희생자가 한 분 나오셨기 때문에 ^^.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6/02/08 02:00
펠로우 님> 오오, 제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시 한 번 그 신묘한 맛(과 비슷한 것)을
만끽해볼 수 있겠군요. 그렇지만 말씀을 들어보니 역시 인스턴트가 속 편할지도요 :)

kunoctus 님> 저는 그냥 일반 카레우동으로 만족했습니다 ^^.
민둥> 일반 카레우동 세트는 700엔인가 그랬던 걸로~ 뽀호호.
Noche 님> 어느 해적 검사는 정말로 세 젓가락을 쓴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믿으심 쵸파)

girun 님> 사실 저는 '우리나라 사람은 매운 것을 잘 먹는다'는 통념에 다소 회의
를 품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이 경우에는 어느 정도 어드벤티지는 있을지도요 ^^.

skan 님> 말씀하신 대로 국물이 카레, 다만 국내에서 주로 먹는 카레라이스용보다 더 묽고
맵싸한 편입니다. 북미 쪽 현지화된(?) 커리도 이런 계통의 맛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
는 후추를 잔뜩 뿌리면 비슷한 맛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시도해봤지만 역시 안되더군요;

삼별초 님> 그런 어른의 사정은...! (어딘가로 끌려간다)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6/02/08 02:00
남자의 로망 님> 우리나라에서 근래 유행한 '불맛'(...)들도 별로 나을 게 없었지요; 원
래 매운 맛이라는 것 자체가 미각이 아닌 통각에 작용한다 하지만... 그래도 근래 유행
했던 것들은 도저히 맨 정신으로 먹을 게 못되는 유독 물질에 다름 아니었다고 봅니다;

듀얼배드가이 님> 저도 궁금하긴 한데 그것 때문에 일부러 도전하긴 좀 그렇더군요;
히카게 님> 저는 그냥 안전하게 가는 걸 택했답니다;
세완 님> 먹기 좋은 온도로 나올리는 물론 없겠지요 --.

달바람 님> 맛있게 매운 거라면 환영이지만 왠지 안 그럴 것 같아보입니다;
계란소년 님> 그러게요... 불안합니다.
규만 님> 그야말로 시대의 눈물을 뿜어낼 수 있겠군요;

달빛느낌 님> 위치는 아키바 토라노아나(가 있는) 건물 지하1층...이니 참고하시길 ^^.
milly564 님> 혜성도 땅에 떨어뜨릴 수 있는 맛은 어떨까요~.
100권 님> 그러게 말입니다, 저 돈이면 훨씬 더 풍성한 미식을 즐길 수 있을 텐데요 :)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6/02/16 20:47
먹고 나서 속이 쓰리면 '인정하고 싶지 않군... 젊은 혈기로 인한 과오라는 것을...'이라고 뇌까려야 하는 겁니까.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6/02/16 22:26
대략 그런 겁니다; (화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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