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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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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빨갱이 by nooegoch Beatmania의 느낌 by emptyframe's me2DAY [나츠메 우인장] 5권 by Romancer's place .. [Team _ WAF] Clover.. by 개구쟁이♡WAF 대망의 철완버디 팬북 등장! by 잠보니스틱스 이전 블로그 공지...라긴 좀 그렇지만 이글루 파인더 |
하야테처럼 5권 (하타 켄지로) [정식] 볼만하기는 했지만 어쩐지 몰입이 되질 않아서 애매한 기분. 패러디물로도, 러브코미디물로도 다소 습관적이 된 것 같다고나 할까. 작가 본인은 집사물(?)이라 주장하고 싶은 모양이지만 농 담이었다면 별로 재미가 없다고밖에. 물론 장기 연재로 갈 거라면 (실제로도 그 쪽을 지향하는 듯하고) 인간 관계라던가 뭐 쉽게 움직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움찔움찔 흉내라도 하면서 독 자의 애도 조금씩 태워가며 주의를 지속적으로 환기시켜줘야 할텐데... 현 상태에 들어선지 얼 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이렇게 답답한 감이 들어서야 약간 곤란하지 않나. 어째 좀 뜬금없지 만 그런 점에서 저 아카마츠 켄이 참 인물은 인물이었다 싶기도 하고, 아무튼 더욱 분발해주길. 코스프레 애니멀 3권 (사코우 와타리) [정식] 사실 나로서는 딱히 더이상 할 말은 없는 만화인데... 초반부에 나왔던 '푸딩에 대한 비유'가 참으로 신묘막측했다는 한 마디쯤은 하고 넘어가야 할 듯. 누군가 말했듯이 (아마도 고데스 님) '단순 뽕빨 만화 - 물론 좋은 의미로 - 인 줄 알았는데 은근히 순 정 만화(이게 좀 애매한 수사이긴 하지만)로서 갖출 건 다 갖추고 있다'는 점도 짚어 둘만한 부분. 하지만 역시 오래 끌수록 불리할 것 같다... 적당한 선에서 맺어줬으면. 건슬링어 걸 6권 (아이다 유우) [정식] 낚였다! 사실은 이번 권을 일판으로 처음 접하면서 표지를 장식하고 있던, 어쩐지 몸에 맞지 않고 꽉 끼어보이는 옷차림에 흐리멍텅한 눈길로 허공을 응시하는, 낯선 듯하면서도 어째서 인지 낯이 익어보이는 소녀의 모습과, 그와 더불어 띠지에 대문짝만하게 써있던, "생명을 함 부로 취급한 벌이야. 아니 구원인지도"라는 묘한 문구에 '뭔지는 몰라도 드디어 의체의 부작 용이 최악의 형태로 현실화된 건가!' 라고 화들짝 놀란 적이 있는데... 실제로 보니 불행인지 다행인지 완벽하게 속아넘어간 셈; 아무튼 이번에는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새 등장 인물, '2 기형 의체' 페트로슈카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그만큼 여러 의미에서 지금까지와는 사뭇 색다른 분위기가 지배적. 본작에 대한 평가는 완결 이후로 미뤄둘 생각이나, 적어도 이 번 권은 유독 '기분나쁜' 느낌이 두드러져서 그다지 편치 못했다, 이건 이것대로 칭찬이지만. 카린 7권 (카게사키 유나) [정식] 우스이 군의 가정사정은 그럭저럭 좋게좋게 마무리, 더불어 주인공 커플의 사이 역시 비온 뒤 땅 굳듯 한 단계 스텝 업... 참 잘했어요. 그런데 앞으로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인지 조금 알쏭달쏭하달지. 모르긴 몰라도 이번에는 카린 쪽 문제로 넘어가서, 여러 고난을 사랑의 힘(--)으로 이겨낸 이들 커플이 정체된 흡혈귀 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온다는 그런 내용이 되지 않을까 추측해보지만... 아무튼 지금으로선 당분간 펼쳐지리라 예상되는 알콩달콩 모드를 속편히 즐겨도 괜찮을 듯? 미나미케 1권 (사쿠라바 코하루) [일서] 일단 이쪽이 조금 더 장기 진행 중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전작 '오늘의 5학년 2반'에 비해서는 어딘지 모르게 밍숭맹숭. 적어도 그쪽은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확실하게 튀는 맛이랄 까 그런 것이 있었는데 이쪽은 작가 입장에서는 소소함을 노린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는 싱거 움이라는 다소 애매한 결론이 나와버렸다... 어쩌면 목표 설정상 다소 계산 착오가 있었던 게 아닌려나 싶은 감도 들기는 하는데, 어쨌거나 단 한 권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역시 권말에 실린 전작의 미수록 일화를 보니 더욱 비교가 된다. 그리고 보니 그쪽 은 이번에 영상화도 되었다던가. 어쨌거나 다음 권에서는 이렇게 전작을 들먹일 일이 없기를.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덧1> 그러니까 건슬링거 걸은, "리코가 노화/백치화 되어버린 건가!" 하고 기겁했다는 소리지요;
덧2> 본문과는 별 상관이 없지만 모처에 카린 8권 한정판(일서)가 들어왔던데... 관심있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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