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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찌질한 투정 한 마디...
실은 이번에 어떤 물건을 처분하려고 했는데... 이거 골치도 보통 골치를 썩은 게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감히 맹세하자면, 앞으로 다시는 'OO 인사이드' 계열 장터에 매물 안 내놓을 겁니다; 물건을 올린지 약 일주일 동안 온 연락이라는 것들이 대뜸 깎아달라는 소리부터 나오는 케이스 대다수에, 한 번은 난데없이 시리얼 번호를 알려달라지 않나(거래도 성사 안 되었는데 그걸 왜 알려줘야 하는지), 거래 의향이 있다고 하고는 그 이후로 소식이 끊어진 케이스 다섯 건에, 만날 약속까지 다 잡아놓고 당일 펑크난 케이스만 두 건, 그나마 하루 전에 '역시 못 사겠다'고 연락한 케이스 한 건은 차라리 고맙기라도 하지... 정말 못할 짓이더군요. 차라리 OO웹만 같았어도 그나마 회원제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양식이 있는 사람이면 자기 이름(아이디)가 걸려있는 만큼 이렇게까지 막 나오진 않을 텐데... 물론 내부 쪽지로 연락을 받는 경우에만 해당하겠지만, 아무튼 책임없는 익명성을 업고 세를 불린 커뮤니티에서 매너를 바라는 건 역시 무리, 아니 바보 짓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덧1> 그래서 내놓았던 물건은 잘 팔았냐고 물으신다면... 팔렸다면 이런 포스팅은 안 했겠지요 :)
덧2> 그렇다고 그냥 쓰자니... 이 물건을 제대로 쓰려면 부가 비용이 꽤 들어가는 것이 문제랄까;
by 벨제뷔트 | 2006/03/28 19:17 | 잡다한 이야기 | 트랙백(1)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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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at 2007/01/18 07:57

제목 : calendar hunks
surfer hunks gorgeous hunks latino hunk...more

Commented by Teres at 2006/03/28 19:24
별로 찌질해보이지는 않는 투정이구만.
너가 문제가 아니라 너랑 거래한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쩝...

내가 중고거래를 자주하는 모 사이트는 사기를 한 번 당해서 그렇지(...) 그래도 꽤 깨끗하게 거래되던데 말야.
Commented by 덩어리뱀 at 2006/03/28 19:29
옥션을 사용해 보심은 어떨지?
Commented by KYORO at 2006/03/28 19:29
그런 거래할 때 분명히 파는 화면에다가 "가격교섭 안함", "분매 안함" 이라고 써놓는데도 꼭 물어보는 사람이 있더군요.. 한 대 확 쳐주고 싶...... -_-
Commented by 우림관 at 2006/03/28 20:05
'OO 인사이드' 계열 장터가 아니라... 모든 온라인 장터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카메라고 오디오 장비고 자동차장비 기타등등 안 그런곳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저야 이제 팔고사고 생활을 손을 완전 털어버렸지만.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6/03/28 20:34
**웹에도 그런 녀석들 많습니다 산다고 쪽지 보내놓고선 소식없는 놈들 투성이죠
Commented by 무희 at 2006/03/28 20:35
그쪽 몇몇 동네는 운영자들도 '도저히 못해먹겠다'고 손들어버린 곳이니까요...
Commented by 얀군 at 2006/03/28 21:01
저도 **웹에서 구매할때 30분 바람맞은적있답니다 ㅡㅡ;
Commented by 神無月 at 2006/03/28 22:02
개념없는 놈들이 많으니 운에 맡겨야합니다.
하지만, 악의축 DC는 그 운에 맡길 것도 못되니..
Commented by 산왕 at 2006/03/29 01:53
그러고보니 이번에 DC인사이드에 대해서 일본의 연구자들에게..아니 위험하니 그만 적어야겠군요 --;
Commented by 비안졸다크 at 2006/03/29 12:42
..... XX 웹이나 XX 인사이드나 그 놈이 그 놈들이죠. 뭐.
Commented by 민둥 at 2006/03/29 23:21
거참 후려먹을노무 시끼들. 그런거잡아다가 그냥 뜨거운 오뎅에서 고드름 나오도록 패버려야...(어이)... 차라리 예전 나우누리 장터는 참...구수하면서도... 좋았었는디...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6/03/30 21:28
테레스> 아니 바로 이 세상이 문제야~ 나를 이렇게 슬프게 한 이딴
세상은 다시 無로 돌아가야 해~ (이상 대공동에서 보내드렸습니다)

덩어리뱀 님> 옥션은 수수료 나가는 게 영 손해보는 느낌이라서요;
KYORO 님> 그래도 최대한 정중히 나오면 기분은 안 나쁜데 대뜸 그리 나오니 정말 싫지요;
우림관 님> 진짜 고리타분한 소리지만 이럴 땐 자꾸 '옛날이 좋았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단장 님> 그래도 그쪽은 아직 어떻게 쓸만하더군요... 제가 운이 좋았을 뿐인지도 모르지만;
무희 님> 문제는 그걸로 '먹고 살고' 있으면서도 운영자 아니 사장이 손을 떼는 경우겠지요;

얀군 님> 그래서 이젠 가급적 우편 위주로 하게 되었는데 이번 물건은 그게 좀 힘들어서요:)
신무월 님> 이용자들이 모두 나쁜 사람은 아니겠지만 나쁜 비율(&절대수치)가 꽤나 높지요;
산왕 님> 이런, 말씀에 꽤 흥미가 있습니다만 그만큼 위험한 건가요 ^^.
비안졸다크 님> 그 말씀에 대해서는... 뭐랄까 노 코멘트라고 해둬는 것이 좋겠군요 :)
민둥 꿍> 음~ 격려해준 것은 고맙지만서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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