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테고리 최근 등록된 덧글
이번이 창간호면 저번에.. by Ayun at 10:18 정말 강X수씨는 운도 좋.. by 나르사스 at 10:09 이 잡지 좀 괜찮아보이.. by 로무 at 01:30 아놔.. 만수야 제발 쫌... by 충격 at 00:54 진챠 카오루 여사 M인가요.. by Charles at 00:54 좋지 아니한가! by 계란소년 at 00:36 스텝지대 판 꼬마신랑이.. by 에른스트 at 00:35 Q:신작에 메이드는 나오.. by 바보이반 at 00:34 신랑이 참하네요. by azurebird at 00:34 19세기 카스피해 연안이.. by 바보이반 at 00:34 최근 등록된 트랙백
'모리 카오리'씨 신작 '.. by 오래밝음의 Blueviolet [헬보이2 : 골든 아미] by 렉시즘 : ReXism 요시나가 후미, Flower o.. by The Shargas 시구루이 11권... 어라? by 벨제뷔트의 블로그 [펌]김성모X이명박 .. by 켄작님의 이글루 이전 블로그 공지...라긴 좀 그렇지만 이글루 파인더 |
![]() ⓒ Miyoshi Tomori, (주)학산문화사 / ⓒ Kenjiro Hata, (주)학산 문화사 / ⓒ Riichiro Inagaki, Yusuke Murata. 대원씨아이(주) 첫사랑 7권 (토모리 미요시) [정식]지난 권에서 이야기를 다시 원점으로 복귀, 이번에는 정반대의 시점에서 반추해봄으로서 그리움과 더불어 색다른 즐거움을 한껏 안겨주었던 하시모토의 '하츠카노' 편 종료.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이 만화 원제는 '하츠카레') 그리고 이야기는 다시 흘러가는데... 개인적으로는 하시모토의 시점을 조금 더 맛보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지금 단계에서는 이 정도가 딱이었지 싶기도? 하시모토와 치로의 만남을 제외하면 사실상 이야기 중에서 일어난 특기할만한 사건은 바로 이부시의 난입 밖에 없는데, 이 부분은 역시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문제인 만큼 보너스 격인 하츠카노 편에서 다루기보다는 본편 쪽으로 돌리는 것이 역시 정답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그와 관련하여 이제부터는 치로 뿐만이 아니라 하시모토의 시점도 간간히 함께 보여줄 듯한 분위기니까... 딱히 아쉬워할 필요는 없으려나. 아무튼 과연 앞으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해보는 바이다. 하야테처럼! 6권 (하타 켄지로) [정식]다시 재미있어졌다, 어디가 어떻게 왜 재미있는지 딱 꼬집진 못하겠지만 좌우지간 키득키득 거리면서 읽게 되더라. 일부 독자들 사이에서 떠도는 '하야테는 짝수 권은 재미있고 홀수 권 은 재미없다'는 속설이 사실인가 싶을 정도로 요상한 상황인데... 아무튼 이번에도 밍숭맹숭 했으면 이 만화에 대한 인상을 재고해볼까 하던 참이라 다행이라면 다행일지도. 그나저나 4 권인가에서 작가가 언급했던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이야기'는 대체 뭐였는지... 대략 그 지점 은 지난 듯한데 딱히 짚이는 바가 없으니, 작가의 표현력이 부족했던 걸까 내 이해력이 부족 했던 걸까, 모를 일이다. 어쨌거나 다음 권부터는 다시 한동안 짤막한 단편 에피소드 위주로 돌아간다던데, 이번에는 부디 홀수 권 징크스를 - 정말로 존재한다면 - 를 깨버릴 수 있기를. 아이실드 21 16권 (이나가키 리이치로, 무라타 유스케) [정식]같은 꿈을 향해 달려가던 중 결국 그 꿈을 접고 물러날 수밖에 없었던 그리운 옛 동료가, 유래없는 강적을 만나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내고자 기나긴 타임아웃 끝에 드디어 복귀! 이것으로 진정한 데이몬 데빌 배츠가 완성되었다! 라는, 조금 진부할지 몰라도 실로 가슴 벅찬 시츄에이션이 전개. 그러나 그 감동의 재회 직전까지 한껏 고조되었던 나의 뜨거운 가슴은 막상 재회의 순간에 이르러 마치 찬물이라도 뒤집어쓴 듯 싸늘해졌으니... 대체 이 괴악한 상황은 무어란 말인가. 새로운 미남자의 등장에 환호했을 독자들에게는 매우 미안하지만, 나는 그 순간 도저히 참기 힘든 욕지기마저 느꼈다. 모르긴 몰라도 과거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작품들을 통해 아무런 개연성도 의미도 없이 등장하곤 하던 남성 향유자에 대한 이른바 '서비스 씬'을 바라보는 여성 혹은 의식있는 남성의 시선이 바로 이런 것이었으리. 물론 지금까지는 비교적 소외시 되어왔던 여성들의 즐길(?) 권리 또한 남성들의 그것만큼이나 존중받아 마땅하긴 하겠지만, 이제는 남성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을 향한 말초적 어필마저 견뎌내야만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생각하니 대략 두 배로 골치가 아프달까. 그래도 초기에는 비교적 순수한 만화인 줄 알았는데... 참으로 유감스러울 따름이다.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덧1> 아이실드는 그러니까 무사시 얘기... 타키의 각성이나 유키미츠 회춘도 참 기대(?)되네요; 덧2> 이거 골통 마초로 몰리지 않을까 좀 걱정은 되는데, 제 진의는 다들 잘 알아주시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