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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래 발발하여 일각에서 화제로 떠올랐던 이동통신사 간의 번호이동 대란, 결국 그 흐름에 편승하여 저도 약 3년만에 핸드폰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손에 넣은 모델은 KTF 쪽 EV-K100이던가 아무튼 얼마전에 나왔던 약 7.9mm 두께의 BAR형 폰, 가볍고 얇고 카메라까지 달린 데다 교체 비용은 단돈 100원이라니... 정말 좋군요. (일정 기간 필수 이용 서비스 등의 몇 가지 조건이 걸려있긴 했지만) SK → KTF 번호이동으로 한 건데 예전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고, 아무튼 기분 참 삼삼합니다. 요 근래의 여러 '스트레스 해소용(?) 지름' 중에서는 거의 정상급의 만족도를 안겨준 물건이랄까, 특히 여러 실패 사례로 인해 오히려 한층 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온 제게는 그야말로 9회말 역전 홈런이요, 연장전 골든골이라는 기분. 과연 이 지름빨(?)이 앞으로 얼마나 지속될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아무쪼록 오래 좀 버텨줬으면 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덧1> 근데 이 폰... 본체 생김새도 그렇지만 패키지가 완전 iPOD 스타일이군요. 저야 좋지만서도. 덧2> 사실 바로 얼마 전까지는 NDSL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지만... 의외로 소프트가 적은 편이라; 덧3> 참고로 가장 만족도가 낮은 건 소니 VAIO 노트북이었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더군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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