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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비싼 가격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얼마 전 타블렛 그래파이어 4를 구입하면서 '요즘 그래파이어가 많이 좋아져서 놀랐다'라고 감탄한 적이 있습니다만... 이런이런, 역시 인튜오스가 괜히 인튜오스는 아니더군요; 물론 타블렛 사용과 생업이 직결되어있지 않은 유저에게는 그래파이어 4도 상당히 요긴하고 재미있게 쓸만한 물건이리라는 생각에 지금도 변함은 없지만, 막상 인튜오스로 - 잠깐 선 몇 번씩 그어보는 게 아니라 - 장시간 실제 작업을 해보니 그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달까; 아무래도 이대로라면 그리 머지 않아 그래파이어 4는 처분하고 결국 인튜오스 쪽으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그래파이어 4가 왔다라고 생각하지만서도 일단 디자인보단 퍼포먼스가 우선인 상황이라,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으면 약간 무리를 해서라도 인튜오스를 사는 거였는데 말입지요... 으음 생각이 분하다;

아무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by 벨제뷔트 | 2006/06/28 12:26 | 잡다한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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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계란소년 at 2006/06/28 12:30
디자인은 별로 상관이...(퍽)
Commented by Lamp at 2006/06/28 12:32
예전에 싼맛에 그라파이어 1을 샀었다가 쓴맛을 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Commented by Noche at 2006/06/28 12:47
인튜어스 쓰다가 그라파이어 진짜 못쓰겠어요;;
Commented by 월랑아 at 2006/06/28 13:35
저는 펜마우스(말그래도 펜모양의 마우스..) 쓰다가 그라파이어3로 넘어와서 기분좋게 사용하고있습니다...^^;;
Commented by HFK at 2006/06/28 13:40
전 그라파이어2를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4x5인치 좁은 공간의 압박...흐흐
Commented by 에로에로 at 2006/06/28 13:52
저는 도구에 의지하면 안됀다 타입. 노력과 끈기로 극복해야죠. 끄끄~
Commented by 로무 at 2006/06/28 14:22
보통 그런말들을 하더라고요... 그라파이어 살거면 인튜오스 중고를 사라고...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6/06/28 14:29
취미정도로만 쓰다보니 10년 넘은 와콤 아트패드2(4*5) 로도 큰 불편은 없습니다만
확실히 비싼게 제 값을 하긴 하죠.. 특히 올라갈땐 잘 몰라도 한번 익숙해지면
다시 내려오기가 어렵죠 ^^
Commented by 다스베이더 at 2006/06/28 14:37
PS3가 비싼 이유는 뭘까요.....
Commented by hikage7 at 2006/06/28 16:43
'생각이 분하다' 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표현인지요?
아 출처는 모르겠는데 읽을 때마다 웃겨서[...]
Commented by 스파이 at 2006/06/28 16:57
뭐든 그렇지요. 처음 쓸때는 모르지만 위쪽의 상등품을 쓸수록 아래쪽의 저가형들은 사용하기 힘들어지는게.. 막대한 지출의 원인이기도요 OTL

그래서 비싼데 맛들이면 안됩니다(?)
Commented by 보름 at 2006/06/28 17:33
...그라파이어2 벌써 4년이던가;썼는데..음..생각해봐야겠네요...;
촉도 다 닳았고-ㅅ-;;;
Commented by 로리 at 2006/06/28 21:05
인튜오스 3 사용 중인데... 그라파이어는 정말로 쓰기 어렵더군요...
Commented by Teres at 2006/06/28 22:00
다스베이더님// 소니스타일입니다(...)

람님도 그 이야기하던데... 그라파이어 쓰다가 인튜오스 잠깐만 다뤄보면 결국 인튜오스로 넘어온다고. 나야 그림쟁이가 아니니 잘 모르겠지만, 스피커로 이야기하면 100만원짜리 잘 듣다가 300만원짜리 한 번 들어보면 결국 그 놈을 사게 되는 것과 비슷한거 아닐까?
Commented by 라피 at 2006/06/29 07:42
저도 그라파이어 사용중인데...훗날 인튜오스로 교체를 시도해봐야겠군요. 얼마나 차이가 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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