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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어제 꾼 기괴한 꿈
난데없이 번역자(!)가 되어서 가명으로 어떤 만화를 '소신껏' (공식 번역물은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 열심히 번역했는데, 아는 분께서 블로그
에다 '토오루가 유키한테 반말을 한다!!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만화를 이 따위로
번역하다니 뭐하는 작자냐'라며 부모의 원수를 대하듯 핏대를 올리는 모습을 목격.

...이거 뭔 꿈일까요 --.

그냥 웃어넘길 수 있다면 좋겠는데 제 실제 상황과 딱히 별 관계는 없지만서도 최근
심리 상태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할 수도 없는 꿈이라, 아무튼 조금 묘한 기분입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by 벨제뷔트 | 2006/08/10 12:34 | 잡다한 이야기 | 트랙백(1)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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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at 2007/01/10 23:24

제목 : scat shit piss
scatsex shiteaters.com scat hovercraft...more

Commented by 마삭희 at 2006/08/10 12:34
꿈이란 건 며칠 전쯤의 고민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Commented by matsuhara at 2006/08/10 12:36
저는 번역자로 일하면서 실제로 저 꿈을 3~4번 (기억하는것만... ) 꾸었더랬습니다... 후~ (먼 산)
Commented by 덴디 at 2006/08/10 12:40
모두의 취향에 맞출 순 없는 노릇이죠; 꿈도 섬뜩하군요;
Commented by Teres at 2006/08/10 13:31
A란 사람의 입장으로 세상을 바라본 것이여... 그 '아는 분'은 아마 너의 대역이었을지도??

마삭희님 말씀처럼 계속 고민을 하면 그게 꿈에서 다른 방향으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더군
Commented by 도형이_베리엔젤 at 2006/08/10 15:03
저 같은 경우는 확실히 피곤할때 꿈을 꾸게 되더군요.
그래서 꿈 내용보다도 건강 관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던데 ;;
날도 더운데 몸 보신 좀 하세요~
Commented by 밀피 at 2006/08/10 15:12
아니 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분이 열심히 번역한걸 이따위로 폄하하다니
이 사람은 뭐하는 작자냐! 하며 핏대 올리는 분이 안 나와서 다행인데요(퍽)
Commented by 요르다 at 2006/08/10 23:40
...그 아는 분이 대체 누구였을까가 더 궁금한 나는... 대체...
Commented by 가가가팬 at 2006/08/11 00:08
...평소에 핏대올리는 짓을 많이해서 괜시리 흠칫[...]
Commented by Ash at 2006/08/11 23:17
그거 참 난감한 느낌이군요...;
Commented by 민둥 at 2006/08/12 21:27
저는 꿈이 기억이 나질않아서리.... 끄응...
Commented by 쿄우스케 at 2006/09/15 02:30
보통 꿈이 잘 생각나진 않지만, 가끔씩 기억나는 꿈이 드물게 있기도 합니다.
그리구 그런 꿈을 꾸고 나면 웬지 이상하게 꿈을 꾼게 맞는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러니깐 내가 꿈을 꾼게 아니라 무슨 실제 경험을 다른 평행우주에서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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