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를 찾았다능! 우왕ㅋ굳ㅋ.

by 벨제뷔트
강풀의 26년 최종화
...고뇌의 흔적이 느껴지는 결말.

하지만 의도적이든 결과적이든 문제 제기를 떠나 선동과 대리 배설로 끝난 것은 역시 탐탁찮군요.

물론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에서 그건 그것대로 의미가 있겠지만...

그래서 마음에 들었느냐고 묻는다면,

적어도 내게는 그렇지 못 했다, 작품의 의의와 성취를 떠나서.

...라고밖에 대답 못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덧> '대리 배설'이란 말이 성립되는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이건 '대리 만족' 정도 레벨이 아니라.
by 벨제뷔트 | 2006/09/28 11:44 | 만화 잡담 [참고] | 트랙백(1)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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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at 2007/01/1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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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eienEst at 2006/09/28 12:09
치우친 감이 너무 크더군요.
Commented by 서린언니 at 2006/09/28 12:19
개인적으로 강풀이 40~50대쯤 되서 만화가로 이룰 수 있는거 다 이룬 후에 그렸으면
정말 달리봤을텐데....
현정부 비판하는 내용의 카툰그리고 한총련 출범식에 참여하라고 갈구던
대학교 선배의 모습이 떠오르는지 좀 -_-;
Commented by 블랙 at 2006/09/28 12:41
그런식으로 결말이 나리라고 짐작했었습니다.
Commented by 라피 at 2006/09/28 13:02
너무 어려운 과제였죠(--).
Commented by 까날 at 2006/09/28 13:09
'돌아오지 않는 봄'에서의 마상렬의 존재가 정말 강풀님이 그리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Commented by dcdc at 2006/09/28 13:31
갈등구도가 시원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전두환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유가 너무 멋이 없게 연출되서...(이유 자체도 많이 부족하고)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6/09/29 13:57
eienEst 님> 그게 문제라고는 못 해도 아무튼 저는 맘에 안 들더라고요.
서린언니 님> 강풀의 FTA 만화도 참... 그렇더군요.
블랙 님>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아니 사실 꽤 괜찮았지만... 음~.
라피 님> 그러게 말입니다.
까날 님> 저는 사실 작품 자체보다도 작품을 둘러싼 기류 쪽이 심히... 곤혹스럽더군요 쩝.
dcdc 님> 저 또한 그게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프로파간다로서는 이 정도가 딱이었겠지만.
Commented by 가딘 at 2006/10/05 20:45
5.18에 대한 기억을 80년대 태어난 세대에게 불러일으켰다는 점만으로 (물론 프로파간다로서..) 의미는 있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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