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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에 뒤덮인, 가슴 설레는 일요일

...저는 출근을 해야 합니다.

하하하하!

그래도 어제 저녁에는 간만에 반가운 이들을 만나 먹고 마셨더니 좋군요,

(...의사가 먹지 말라는 것도 잔뜩 먹어버렸다)

덕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꽤 즐겁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기를.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덧> ...다음 주에도 눈이 이렇게만 내려주면 정말 좋을 텐데.
by 벨제뷔트 | 2006/12/17 01:38 | 잡다한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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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NOT DiGITA at 2006/12/17 02:41
저도 출근해야 합니다.(먼산)

NOT DiGITAL
Commented by 요르다 at 2006/12/17 03:13
...요즘에도 하얀 눈 보면서 가슴이 설렌단 말인가! 청춘님께서 오셨다!(허니크로 교수님 풍)
Commented by 산왕 at 2006/12/17 03:21
..orz.. 출근길 빙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ed by Extey at 2006/12/17 03:36
...저런 의사가 먹지 말라고 한건 진짜 안먹는게 좋은데 말이죠 (...)
뭐 출근할때 일은 그때가서 생각하면 됩니다!! 다음주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원하시는겁니까!!! (커플지옥싱글천국.. 중얼중얼)
Commented by 카델 at 2006/12/17 03:53
잔혹한 출근이군요
Commented by 제목없음 at 2006/12/17 11:31
저도 출근했습니다. 다햏히 부산시 북구 화명동은 눈도 안내리고 빙판길도 없군요
Commented by Ash at 2006/12/17 14:19
에; 의사가 먹지 말라고 한 걸 드셨는데 정말로 괜찮은 겁니까!!
하긴 컨디션은 정신이 좌우하는 부분이 큰 편이긴 합니다만.
눈이라... 뭐, 결혼한 뒤엔 김장걱정이 먼저든다지만(아니,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요샌 김치냉장고가 나왔으니 그런 걱정 없이 순수하게 즐길 수 있을라나요;
Commented by 밀피 at 2006/12/17 21:11
히로히코 선생님이 사진 속에서 나이는 먹지 말라고 하시는데 말이죠 (퍽;) 곧 07년 T.T
Commented by sosiro at 2006/12/18 06:33
오랜만의 제대로 된 눈이었습니다.
서울에서도 이런 눈이 내리는 줄은 몰랐습니다.
민간인으로 변신하고 펑펑내리는 눈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역시 민간인이 좋은 겁니다.
Commented by E리아애비 at 2006/12/19 05:07
반의어로 검고 뜨겁고 달콤한(...어이 작품이 틀려)
Commented by 민둥 at 2006/12/19 22:33
조그음~ 늦었지만...;; 저도 정말 잘먹고 잘마시고 잘 놀았네요.
오래도록 같이 했으면 해요~ 제 어린자식이 "아앗~ 뚱뚱벨제꿍이다~" 라고 놀려줄...
(니킥을 맞는다)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6/12/21 11:32
NOT DiGITAL 님> 슬픈 일입니다 ><.
요르다> 내 마음은 평생 현역... 아니 청춘.
산왕 님> 새 조례 제정 덕인지 빙판길은 별로 없더군요... 허어.

엑스타시 님> 아무리 태풍이 불어와도 태산같은 파도가 밀려와도 절대
먹지 말라던 술은 안 먹었습니다 그래도 :) / 주께서 이 땅에 오신 거룩
한 밤에는 역시 순백색 눈이 내려줘야 분위기가 확 사는 겁니다... 암암.

카델 님> 그날 제 눈앞에 펼쳐진 것은... 비열한 거리였습니다;
Ash 님>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무튼 일 년에 한 번 있는 날이니 하루쯤은;
밀피 님> 비밀인데... 실은 저번에 남미 유적에서 히로히코 선생을 봤습니다! (WRYYY)

시로> 역시 민간인이 좋은 것이지...
E리아 아버님> 이것도 비밀인데... 실은 저희 동네에 빠삐용이 삽니다. (...뻥 아님)
민둥 님> 근데 그 가게 서비스가 줄어든 듯... 다음에는 딴 곳을 개척해봐야~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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