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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짤막한 잡담 몇 줄
연휴 동안 요통, 복통, 두통의 제트스트림 어택에 시달려 아무 것도 못 했습니다, 허망하군요.

...그래도 영화 몇 편을 보긴 했는데 이게 또 대체로 좀... 그래서.

아이스 에이지 2는... '3편은 못 나오겠네' 이런 느낌. 1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센티넬은 대략 '어쩌라고' 라는 탄식만 자아내더군요, 초반에는 그럴싸하더만.

스콜피온 킹은 '어라 미이라 2보다는 의외로 재미있을지도' 라고 생각한 순간 끝.

스타워즈 EP1은 역시 언제 봐도 심란합니다. 특히 쟈쟈는 존재 자체가 재앙 --.

그나마 스켈리톤 키가 의외의 수확이랄까, 고만고만한 듯하다가 허를 찌르는 한 방을 날려주더군요. 사실 이 계통 단편 소설이나 TV 드라마 등에서 종종 볼 수 있을 법한 이야기이지만 요 근래 엔터테인먼트 영화로서는... 뭐니뭐니 해도 간만에 보는 - 이젠 먹히지도 않는 속편 암시나  단순 클리셰가 아닌 - 진정한 배드 엔딩이라는 것이 오히려 신선했달까... 꽤 괜찮더군요. 마음에 듭니다.

...뭔가 더 쓸 게 있었는데 허리가 아파서 더이상은... 일단은 이 정도로 해둘까요.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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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벨제뷔트 | 2007/02/20 23:58 | 잡다한 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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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산왕 at 2007/02/21 00:31
최근엔 의외로 배드엔딩 작품을 많이 본 것 같아서 저는 스켈레톤 키에 큰 재미를 못 느꼈던 것 같습니다^^; 평일엔 뵙기 힘드..려나요^^;
Commented at 2007/02/21 11:5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정현 at 2007/02/21 20:41
검은색에 끌려서 봐 버렸네 =ㅁ=...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7/02/21 23:00
산왕 님> 무늬만 ....과는 달리 확실히 강해서요 :) / 그 건은 연락드린 대로... :)
비공개 ㅅ 님> 예 그럼 내일 연락주세요~.
정현> 괜찮아요~♪ 잘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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