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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은 가급적 해당 카테고리에 맞게, 최소 한 문장 이상으로 부탁드리며... 기타 사적인 용무는 임시 방명록 혹은 비공개로 달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글루 파인더
 
이번 일본 여행의 전리품 <上>
사실 이번 여행은 여러모로 실패에 가까웠기 때문에 여행기 같은 걸 작성하기는 좀 뭐하고,
(...그래서, 재작년엔 썼나?) 그냥 건져온 여러 물건들이나 한 번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뭐 쇼핑 쪽으로도 기대했던 것 만큼의 수확은 없었기 때문에... 그리 재미있는 물건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혹시 제 취향이 궁금하신 분께서는 이걸 통해 아주 약간
이나마 그 해답(의 일부)를 얻으실 수 있을지도... 뭐 그런 분이 얼마나 계실까 싶지만요 :)

아무튼 사진 나갑니다~.



연재 중단된지 십 년여 만에 드디어 마지막 권이 나오는 타카하시 루미코의
1파운드의 복음, 그리고 호시사토 모치루의 초기작인 위험이 워킹 복간본...
지난 여행에서 눈앞에 빤히 있는 걸 놓쳤던 물건이라 더욱 감회가 새롭군요.



무얼 숨기리, 사실 제가 좀 오자와 마리 빠... 그런데 이번 신작도 주인공이 남자애네요.



 니노미야 토모코의 OUT은 원래 갖고 있던 건데 잃어버려서 재구입 --. (재미도 없는데)
아즈마 키요히코 쪽은 꽤... 실패군요. 아즈망가 리사이클은 파이오니어 LDC 애니를 좋
 아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요츠바랑 그림책도 아무리 봐도 대상층이 애매한 물건이라.



이쪽은 원래 지켜보던 작가의 단편이라던가 전작이라던가 그런 것들...이 마침 눈 앞에
있길래 건진 것. 센고쿠야 기담 같은 건 105엔 주제에 상태도 깨끗해서 선물로 쓸 생각.



원래대로라면 국내에서 샀겠지만 연휴로 국내 입고가 늦어졌다거나 기타등등의 이유로 인해
 결국 현지에서 산 신간 및 근간. 역시 TONO 만화는 일본에서 찾기가 훨씬 더 힘들더군요 --.



맨날 보던 작가 만화만 보는 것도 그래서 새로 '발굴'해본 작품들... 하지만 폭탄도 적잖이 섞여
있을 듯해 조마조마하군요. 특히나 파이널 판타지 12는 아무리 봐도 지뢰...같은데 표지가 너무
 예뻐서 그만 --. 짐칸이 모자라 결국 포기한 다른 '발굴작'들이 실은 물건이더라 그럼 슬픈데요.

...너무 길어지기도 하고 또 곧 나가야 하기도 하니 일단
여기까지... 나머지는 나중에 마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덧> ...그런데 유치 야요미 만화랑 이토 준지 만화는 TONO 만화보다도 찾기가 힘들더군요 --.

이번 일본 여행의 전리품 <下>로 이어집니다...
by 벨제뷔트 | 2007/03/02 14:30 | 잡다한 이야기 | 트랙백 | 덧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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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KEITA at 2007/03/02 14:37
마지막 사진은 여러모로 감상이 기대되는 것이 많네요. ^^
미래일기는 구입하려다가 국내 연재중이라해서 기다리기로 했었던 기억이...
Commented by SHiN at 2007/03/02 14:40
토노 만화가 일본에서도 구하기 힘들단 말인가요.... 크아...
Commented by 가가가팬 at 2007/03/02 14:47
아즈망가 리사이클은 국내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죠[...]
Commented by GamerDash at 2007/03/02 15:01
책은 무게때문에 거의 포기하는물품인데 많이사셨네요.
Commented by 밀피 at 2007/03/02 15:21
미래일기 국내 연재 중인줄은 몰랐군요. 어느 잡지일까...
합체되어 문고판으로 엮어진 바있는 니노미야씨의 술관련(..) 두권이 매력적이네요.
Commented by Extey at 2007/03/02 15:32
이럴떄 적절하게 한마디..
'진짜 괴인이다!!'

...전 사실 공항에서 세관 통솨할때 늦게 나오시길래 잡히신줄 알았습니다 (...)
Commented by 나르사스 at 2007/03/02 15:50
1파운드의 복음은 마지막 연재분이 섞인 새로운 판형이 나올지도 모르기에 마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시대유감 at 2007/03/02 16:01
요츠바와 하얗고 까만 동물.. 은 저도 샀지요. 그리고 읽은(?) 뒤 피눈물을 흘렸지요.
Commented by 요르다 at 2007/03/02 16:11
키미키스 저에게 팔아주세요... 근데 저기 왠지 이상한 마유틱한 만화가 있어(...).
Commented by JellyPo at 2007/03/02 16:22
ヤサシイワタシ !!!!!!!!!!!!!!!!!!!!!!!!!!!!!!
저거 요즘에도 일본에서 파나요?
세주판의 엉망진창 번역을 원본 스캔으로 확인하고 원본을 사고 싶어서요. 언제 일본 가면 살까 하고 있는데 나온지 오래된 책이라 구할 수 있을까... 싶네요. T_T
Commented by hansang at 2007/03/02 16:26
야.. 정말 많이 구입하셨네요. 부럽습니다
Commented by 듀얼배드가이 at 2007/03/02 16:32
리싸이클은 그리 나쁘지는 않죠.
Commented by 화룡의숨결 at 2007/03/02 16:46
칸나기는 재밌습니다. 모사이트에서 번역되고 있고...키미키스는 좀 호불호가 갈리겠군요.
전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절대가련 칠드런이 또 나왔단 말인가! 교보예약ㄱㄱ인가 일본갈때까지 참을까...
Commented by 아카네 at 2007/03/02 16:51
아이오레~. 열심히 구매하고 계시나 보군요.;
Commented by skan at 2007/03/02 17:35
전, 저 요츠바 그림책 전에 주문한거 오늘 받았는데,
열어보고 말로는 표현하기힘든 느낌을 받았습니다-_-
Commented by 라피 at 2007/03/02 18:09
표지가 예뻐봐야 유부녀아닙니까!!
Commented by siahwid at 2007/03/02 18:28
웃 마지막에 칸나기옆에 있는거 츠요키스입니까?
Commented by schwarzwald at 2007/03/02 19:50
아즈망가 리사이클은 확실히 파이오니아 빠들에겐 눈물의 추억이 나오죠...
Commented by 강우 at 2007/03/02 20:05
...괴인이십니다! 버럭! (링크신고합니다!)
Commented by sosiro at 2007/03/02 21:09
제가 알기로는 아셰는 결혼은 안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발프레아한테 연정을 품죠. 저 만화의 원작은 어디까지 '건전한'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인겁니다.)
Commented by sosiro at 2007/03/02 21:11
그나저나 세계수의 미궁을 구하셨군요. 국내에서는 인간들이 중고도 비싸게 팔아서 포기하고 있던 작품인데 나중에 클리어하시면 빌려주세요.(...)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7/03/02 21:20
KEITA 님> 미래일기는 사실 전작이 조금... 폭탄도 아니고 불발탄이라 별로
기대는 안 됐는데 대체로 재밌다고 하고 또 눈앞에 있길래 사봤지요 :) 과연?!

SHiN 님> 저거 찾느라 서점 여덟 군데를 뒤져서 겨우 한 권 건졌습니다 TT.
다운> 혹시 안 갖고 있으면 아미테이지 대신 저걸 넘길 수도 있는데... 이미 있을 듯 -3-.

GamerDash 님> 원랜 더 사서 우편으로 부칠 생각이었는데 중고 서점에서 건진 게
없어서 그냥 낑낑 들고 왔답니다; (신품은 보내면 송료 떄문에 수지가 안 맞아서요)

밀피 님> 챔프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저도 확실히는 모르
겠네요 -3-. / 문고판은 표지가 너무 쇼킹해서 말입이다 :)
Commented by 가가가팬 at 2007/03/02 21:24
아미테이지는 결국 실패로군요 -ㅅ-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7/03/02 22:52
엑스타시 님> 저같이 건전해보이는 사람이 왜 잡히겠
습니까, 그저 짐이 늦게 나와는 바람에... 껄껄껄. (...)

나르사스 님> 기다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최종편 연재 개시한
이후 예전 판형으로 다시 다 찍어냈거든요 -3-. (제가 이번에 산 것도 2006년 12월판)

시대유감 님> 저는 피눈물까진 아니고 그냥 가슴이 퀭해지더군요 --.
요르다> 보고 별로면... 까르르. 근데 신죠 마유가 누군가염? (...)

JellyPo 님> 크게 휘두르며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어서 그런지 전작들도
곧잘 눈에 띄더군요. 아마 구하시는 데에 큰 어려움은 없을 듯 싶습니다 :)
Commented by M2SNAKE at 2007/03/03 01:31
난 필경 세관에 SEX=LOVE가 잡혀서 전전긍긍하고 있는 줄 알았지... (...)
Commented by Ayun at 2007/03/04 01:31
헉 RIN-JUN... (+_+)
오토멘은 하나토 유메쪽에서 광고도 나오는걸 보면 어느정도 밀어주고 있는것 같은데 취향에 안맞을 것 같아서 안사왔지요.
아즈망가 리사이클은 2편도 나왔더군요.
Commented by Bluer at 2007/03/04 22:57
와... 많이도 사오셨군요.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7/03/05 21:53
hansang 님> 좀더 사오고 싶었는데 말입지요 TT.
듀얼배드가이 님> 하지만 저는 대운동회나 엘하자드 약간 말고는 본 게 없어서...

화룡의숨결 님> 칸나기는 재밌다니 다행이군요 :) 전 키미키스는 일단 탈락;
절대가련은 지난달 중순에 나왔지요... 이번에도 여러모로 위험(?)하더군요.

아카네 님> 열심히라고 할 정도까지는... (웃음)
skan 님> 저도 멍한 기분에 휩싸이게 되더군요;
라피 님> 미혼이든 기혼이든 그런 것은 상관없습니다... 토마토를 먹어야 합니다. (?)

siahwid 님> 바로 보셨습니다~.
schwarzwald 님> 저는 그 정도 레벨은 아니라서요 :)
강우 님> 저도 했습니다~ 초밥 맛있었지요... (?)

시로> 저 만화에서는 식도 올리는 것 같던데... / 세계수의 미궁 빌려주는 거야 상관
없지만 옛날 바즈테일이나 위저드리 스타일 게임인데, (난이도까지) 할 수 있을라나?

다운> 유감스럽게도... 흑흑.
재야인사 M2 선생> 어허, 러브 세레브도 무삭제 출판되는 세상에 그 무슨! 카아앗!
승준> 1회만 본 감상은 나쁘지 않더라는 정도였는데 그 다음은 어떨지 모르겠군...
Bluer 님> 좀더 사고 싶었는데 여건이 허락하지 않더군요, 흐윽.
Commented by 산왕 at 2007/03/05 22:55
아즈망가 리사이클은 제가 버릴까 고민중인데; 사오신 걸 보니 제걸 드릴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orz.. 버리려다 좀 두고보자고 한 채 이 글을 보기 전까지 갖고 있다는 걸 잊고 있었지만요 orz...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7/03/06 23:07
저런! 참으로 아까운 일입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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