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u Aida, MediaWorks INC.
부록 때문에 다소 애로사항이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별 어려움 없이 입수한 전격 대왕 이번호.
몇 가지 관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만,
건슬링어 걸... 이것 만큼은 도저히 코멘트를 할 수가 없
군요. 뭐라고 말을 했다가는 아마 제가 죽어버릴 겁니다.
한편 요츠바랑!에서는 드디어 목장을 향해서 출발! 이제나저제나 놀러가기로 한 날이 밝기를
기다리는 아이의 애타는 심정을 도비라(이거 뭐라고 옮기는 것이 적절할지)의 절묘한 배치를
통해서 표현해낸 연출이 재미있습니다만... 본편은 그보다도 더욱 재미있군요. 천변만화하는
요츠바와 주변 인물들의 생생한 표정들은 물론, 이번에는 필살기(?)를 터득한 요츠바가 헐리
웃 블럭버스터에 필적하는 초절정 액션마저 한껏 구사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개인적으로는
하루빨리 시마우 양이 다시 한 번 등장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아무래도 향후 두어 달은
목장 나들이 탓에 옆집 식구는 못 볼 듯해 아쉬울 따름. 하지만 역시 다음 달도 기대되는군요.
딸기 마시멜로는 놀랍게도 평소의 4~6페이지와 비교도 안 되는, 장장 16페이지
라는 압도적인(...) 분량으로 컴백! 그래도 2달이나 쉰 게 좀 캥기긴 했나봅니다.
그런데 기대했던 블러드 얼론이 배반을 때리는 게... 휴재는 아닌데 본편 진행은 없고
'단행본 4권 발매기념'이라는 명목으로 쿠로에와 미사키의 4페이지 짤막 꽁트로 땜빵.
더불어 월희도 그런 식으로 얼렁뚱땅 때워버리는데...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 이해는 해도 양해까지는 못 하겠달까. 그나마 나몰라라 휴재를 때려버리
는 것보다야 훨씬 낫기는 하지만서도... 역시 이뻐보인다고는 말 못하겠군요.
SRW OG 디바인 워즈는 그냥저냥...이라고 하고 싶은데 흐름이 뚝뚝 끊어지는 게 막 눈에 보여
안습. 전성기가 지난, 그렇다고 원숙기도 아닌 크리에이터의 모습은 역시 지켜보기가 힘듭니다.
이번 달에는 예고되었던 세 달 연속 피겨 증정 기획의 첫 번째로 작안의 샤나의 주인공 샤나
피겨가 부속되었습니다만... 잡지 부록치고는 괜찮은 퀄리티인 듯. 그렇지만 다음 달 부록도
샤나 쪽 피겨라는 건 약간 아쉽군요. 요시다 카즈미 체육복 버전이라던가, 팬이라면 꽤 좋아
할지도 모르겠지만... 연속으로 같은 작품은 좀. 다다음 달은 뭐가 될지 궁금합니다. 설마 토
막 기사 '요츠바 입체화 작전!'에서 나온 농담대로 점보 1:1 등신대 피겨라던가?! (그럴 리가)
아무튼 이번 달은 대략 이 정도...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쿨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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