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ituation... It reminds me of a joke...

by 벨제뷔트
해리포터 마지막권 완독
시리즈 대망의 최종권,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를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그 소감은 다음 한 줄로 대신할 수 있겠군요.

"All was well."

...하나의 시대가 그 막을 내리는 순간에 입회할 수 있다는 것은 오직 동시대인들만이 누릴
수 있는 축복이자 특권이겠지요. '마지막까지 해리와 함께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J.K.롤링 선생님, 지난 10년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To you all,
if you have
stuck
with Harry
until the
very
last,

부디 좋은 시간 되시길.

덧> ...사실 제가 해리와 '함께한' 기간은 아무리 반올림해봐도 5년밖에 안 되지만 아무튼.
by 벨제뷔트 | 2007/07/30 12:06 | 활자매체 이야기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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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듀얼배드가이 at 2007/07/30 12:16
일본에 가져가서 읽어볼까 생각했지만 책 두께가 장난이 아닌지라 포기 -_-
Commented by phice at 2007/07/30 12:53
음 lord of the ring처럼, 지나간 다음에 읽는 것보다는 나올 때마다 읽을 수 있는 해리는 또 다른 동질감이 있죠 (영화 볼 때마다 게임 princess diary도 생각나고 내가 키운 것 같으니 -_-허걱)
수고하셨습니다. 전 이제 겨우 6권으로 렙상승했습니다
(그렇지만 7권은 사기엔 비싸고, 도서관에서 빌려 보려니 당최 반납이 안되는 군요. 누군가가 계속 서로서로 손잡고 돌려가며 보는 모양입니다. 봵/_\)
Commented by Reality at 2007/07/30 13:04
Tiswuvl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잠깐 생각을...[...]
저도 결말 부분을 살짝 봤는데 정말 말씀하신 대로의 결말이더군요. 역시 배드엔딩이 아닐 줄 알았습니다;
Commented by 성원 at 2007/07/30 17:40
'The bravest man I ever knew.'

(ㅜ_ㅜ)(ㅜ_ㅜ)(ㅜ_ㅜ)(ㅜ_ㅜ)
(ㅜ_ㅜ)(ㅜ_ㅜ)(ㅜ_ㅜ)(ㅜ_ㅜ)

맞는 말이죠.
그는 최고였어요.
Commented by Bluer at 2007/07/30 23:32
음... 해리포터는 불사조 기사단까지만 읽었는데 다시 한번 시작해바야 겠군요.
Commented by 가즈파쵸 at 2007/07/31 00:16
이제 그녀가 쓰는 글마다 해리포터와 비교될 것이고, 해리포터를 넘기위해 또 작가의 시련과 고뇌가..눈에 선한듯..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겠지만. 역시 기대하게 된달가용.. (아,일단 불사조 기사단이라도 읽어야 겠따..)
Commented by gwakbenu at 2007/08/01 00:10
다니엘 래드클리프나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도 이미지 때문에 앞으로 고생 많이 할 겁니다. 저는 스포일러로 봤는데 복잡한 걸 싫어하는 탓에 그냥 결말만 봤습니다.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7/08/01 10:05
듀얼배드가이 님> 이제 서울 체재 일정도 얼마 안 남으셨군요 TT.
phice 님> 정말 대견스럽더군요 TT. (돌려읽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Reality 님> 우린 모두 대량으로 ㅊㅕ낚인 겁니다... OTL.

성원 님> 이미 안 보이는 데서 충분히 많은 일을 해줬지만 마지막에 직접 나왔을 때
뭔가 좀더 해줬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그냥 맥없이 가버린 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 TT.

Bluer 님> 거기가 고비이기 때문에, 그것만 다 넘으셨으면 이제 일사천리일 겁니다 ^^.
가즈파쵸 님> ...눈앞에 선하군요 OTL. 아무튼 읽어보시길!
gwakbenu 님> 배우는 더이상 안 할거라는 이야기들도 이해가 갑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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