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아름다운 홀어머니에게 접근하는 남자들을 증오, 때로는 식칼로 공격하기도 하는 소년,
준수한 용모를 지닌 탓에 알고보니 동성애자였던 강사에 의해 감금, 성폭행 당할 뻔한 소년,
복잡하기 그지없는 여성 편력을 거친 끝에 심지어는 친구의 어머니와 동침하기에 이른 소년,
너무나 용모가 빼어난 나머지 어릴적부터 끈임없이 성폭행을 당해 남성 공포증에 빠진 소녀,
승강기내에서 성기를 노출하는 성도착자에게 가방을 휘둘러 반격, 한쪽 고환을 파괴한 소녀,
딸을 사랑하지만 스스로 외모에 컴플렉스를 가진 탓에 딸의 미모에 극도로 신경질적인 여인,
자신의 투박한 외모에 불만인 부자 부모 탓에 어릴 때부터 무리한 성형 수술을 반복한 여인,
생부의 성적 학대에 결국 임신&유산 후 생부를 살해한, 온 몸이 자해 흔적으로 가득한 여인,
...그런 사람들이 나오는 만화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독소는 이쪽으로 죄다 배출하기에 칼바니아 이야기, 모래 밑의 꿈, 치키타★GU
GU(후반부) 등이 그렇게 맑은 빛을 발할 수 있던 것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 독기의 결정체 - 마치 나우시카에 나오는 '부해'의 결정과도 같은
- 도 그 나름대로 꽤나 매력적인 빛깔을 띄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마저 들기 시작
합니다... 돌이켜보면 치키타도 진저리치며 읽다가 어느 샌가 그런 식으로 매료되지
않았던가 싶기도 한데, 과연 이 만화도 언젠가 그렇게 승화될 날이 올 수 있을까요?
TONO의 '래빗 헌팅'... 참으로 알 둣 말 듯한 만화입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덧> 11월부터 개시될 '손 안의 바다'와 좋은 승부(?)가 되기를 기대...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준수한 용모를 지닌 탓에 알고보니 동성애자였던 강사에 의해 감금, 성폭행 당할 뻔한 소년,
복잡하기 그지없는 여성 편력을 거친 끝에 심지어는 친구의 어머니와 동침하기에 이른 소년,
너무나 용모가 빼어난 나머지 어릴적부터 끈임없이 성폭행을 당해 남성 공포증에 빠진 소녀,
승강기내에서 성기를 노출하는 성도착자에게 가방을 휘둘러 반격, 한쪽 고환을 파괴한 소녀,
딸을 사랑하지만 스스로 외모에 컴플렉스를 가진 탓에 딸의 미모에 극도로 신경질적인 여인,
자신의 투박한 외모에 불만인 부자 부모 탓에 어릴 때부터 무리한 성형 수술을 반복한 여인,
생부의 성적 학대에 결국 임신&유산 후 생부를 살해한, 온 몸이 자해 흔적으로 가득한 여인,
...그런 사람들이 나오는 만화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독소는 이쪽으로 죄다 배출하기에 칼바니아 이야기, 모래 밑의 꿈, 치키타★GU
GU(후반부) 등이 그렇게 맑은 빛을 발할 수 있던 것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 독기의 결정체 - 마치 나우시카에 나오는 '부해'의 결정과도 같은
- 도 그 나름대로 꽤나 매력적인 빛깔을 띄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마저 들기 시작
합니다... 돌이켜보면 치키타도 진저리치며 읽다가 어느 샌가 그런 식으로 매료되지
않았던가 싶기도 한데, 과연 이 만화도 언젠가 그렇게 승화될 날이 올 수 있을까요?
TONO의 '래빗 헌팅'... 참으로 알 둣 말 듯한 만화입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덧> 11월부터 개시될 '손 안의 바다'와 좋은 승부(?)가 되기를 기대...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