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ituation... It reminds me of a joke...

by 벨제뷔트
간만의 북오프 기행
몇 달 만에 가봤는데... 상당히 쓸만한 곳이 되어있더군요,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매입을 통한 회전이 그럭저럭 되어서 그런지, 현지에서 보급된 물량이 충실
해져 그런지, 아니면 어쩌다 (좋은 의미로) 가는 날이 장날이었던 건지 몰라
도 전체적으로 구비된 품목의 다양성은 물론 품질 또한 크게 올라간 분위기.

...한참을 찾아헤매다 현지의 동네 북오프에서 간신히 발굴해낸 물건이나, 혹
은 그 비싼 대행업체를 통해 야후 옥션에서 낙찰받은 물건 등이 버젓이, 그것
도 상태 깔쌈한 걸로 들어와 있는 걸 보니 왠지 피를 토하고픈 기분이 들기도.

사실 제일 피를 토할 만한 일은 따로 있지만...

더불어  코믹스 국내판 번역본도 중고 매입 및 판매를 시작했던데,
아무래도 현재 시점에서 이 가게에 책을 가져다 넘길 만한 사람들
이  대충   다 거기서 거기(?)라 그런지 해당 계층의 특성상 상당히
괜찮은 물건들이 많이 눈에 띈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더군요. 사
실 저만 해도 일판보다 국내판 코믹스를 오히려 더 많이 건졌으니...

여러 의미에서 앞으로는 좀더 자주 방문해보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덧> 호시사토 모치루의 오무라이스 전권이라던가 에덴즈 보위 국내판 전권 등
등이 눈에 띄기도. 관심있는 분은 머뭇거리지 말고 가능한 한 빨리 날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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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벨제뷔트 | 2007/10/10 22:49 | 만화 잡담 [참고]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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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강설 at 2007/10/10 23:26
아직 위치는 지하철 서울역에서 올라가서 쌀국수집(?)있는 그 건물인가요? 왠지 좀 애매한 위치...
Commented by 체리푸딩 at 2007/10/10 23:35
저도 자주 이용하는 곳이지요. 주로 다시 읽고 싶지않은 많화책과 NT노벨을 처리하고 중고 만화책을 사러 자주 갑니다. 갈때마다 중고 만화책의 종류가 바껴서 갈때마다 새로운 기분으로 갈수있지요^^
Commented by Rancelot at 2007/10/10 23:36
갈까말까 심히 고민되는군요. 요새 여기 저기서 할인이벤트 해서 안 그래도 재정파탄 일보직전인데.. -ㅅ-;;
Commented by 빨간두건 at 2007/10/11 00:03
내일 당장 가봐야 겠네요 ㅎㅎ 드래곤드림 있을라나;;
Commented by 듀얼배드가이 at 2007/10/11 03:34
정말 찾아가는데 엄청 고생한게 생각나는군요, 확실히 국내판 소설이나 만화책을 많아보였습니다.
Commented by 시오、 at 2007/10/11 08:06
저도 가서 거의 국내판 책을 사들고 옵니다. 뭐.. 자주 가진 못하지만요^^
Commented by Shanapapa at 2007/10/11 12:17
이번 휴가는 꼭 북오프 들러야겠습니다.
Commented by M2SNAKE at 2007/10/11 22:38
XXX과 XXX과 XXX과 XXXXX등등이 있었지만 돈이 없어서 구경만 하고 손가락만 쪽쪽 빨다가 집에 왔다능...
Commented by 마아사 at 2007/10/12 01:34
저는 가서 주로 CD구입을 하고 와요. 예전에 구하고 싶어했던 테이프로 녹음해서 늘어질때까지 듣던 음반들을 중고로 구입해서 대감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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