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ituation... It reminds me of a joke...

by 벨제뷔트
이런저런...
- 만화 하늘 가는대로...  이제 봤더니만 미호시도 나름대로 '비련의 히로인'이었군요. 아, 안돼!
- 히스토리에는  이 페이스만 지켜주면 내년 봄엔 다음 권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듭니다.
- 아시나노 히토시 선생은 이럴 바에야 굳이 카페알파를 끝낼 필요 있었나 싶기도 하고... 으음.
- 요츠바랑! 7권을 분석(...)한 끝에 도달한 결론,  역시 토가시에게는 면죄부를 줄 수 없습니다.
- 의문 하나, 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는 사실 모로호시 월드에서 가장 이질적인 존재가 아닐까?
- 의문 둘, 절망선생보다는 카이조가 역시 여러모로 흥미로운 작품이라 생각하는 건 나 뿐일까?
- 의문 셋, 북오프에 책을 띠지와 함께 넘기면 띠지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휴지통은 좀 슬픈데.
- 한편 며칠 쓰러져 자다 깨보니 구하던 책 재고가 완전 소진... 올해는 이쪽으로 뭔 마가 낀 듯.
- 그런 의미에서 결국에는 아마존으로 고고씽...  수집이란 정말로 슬픈 취미입니다. (의미불명)
- 그나저나 10월 19일 지나면 세상이 뒤집히나 했는데 실상은 별로... 어째 좀 속은 기분이네요.

...라는 거랑은 별 상관 없는 이야기입니다만 아무튼,

어찌어찌 죽지 않고 살아났습니다.

이게 다 쾌차를 빌어주신 여러분 덕분이겠지요, 정말이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라긴 조금 뭐하지만... 저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빌도록 하지요.

부디 여러분은 별 탈 없는 환절기 보내실 수 있기를... 그리고,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꾸벅)

덧> 답글도 달아야 하는데 도저히 여유가 없군요... 이건 거듭 양해를 구할 뿐입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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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벨제뷔트 | 2007/10/24 00:50 | 만화 잡담 [참고]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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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마스터 at 2007/10/24 00:56
미호시.. 역시 그 복선이 예상대로였던가 보군요? [제길..OTL]
Commented by dcdc at 2007/10/24 01:16
아, 저 역시 카이조가 그립습니다 ㅠ_ㅠ! 그 끄음찌익할 정도의 발상력은 한편한편에서 주옥처럼 빛을 발했지만 캐릭터에게 얽매이면서 도리어 제약에 사로잡힌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ㅇㅇ at 2007/10/24 01:31
헌터헌터가 연재재개이후 블리츠의 판매량을 넘어섰다던데
아무리 열심히 연재해도 so so 에서 머무는 작가가 대부부인데
제멋대로 연중해도 잘나가는 만화가란 뭔가 짜증나지만
어떤 면에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_-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7/10/24 02:05
마스터 님> 그거 맞습니다, 두둥. OTL (단 어디까지나 '나름대로')

dcdc 님> 초반 몇 권은 좀 빼야겠지만... 아무튼 그쪽은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
든 '극한에 이른 무언가'를 보여줬음을, 절망선생을 통해 거꾸로 느끼게 되더군요...

ㅇㅇ 님> 대단하긴 대단한데 훌륭하다고는 못 해주겠지요 역시. --
Commented by 功名誰復論 at 2007/10/24 06:42
절망선생VS하야테 로 해서 하야테의 승리입니다.
Commented by hw at 2007/10/24 08:01
북오프에 띠지를 넘기면 휴지통 행, 간혹 메모지 대용(...)으로 사용됩니다-_-;
Commented by 히미코 at 2007/10/24 09:08
띠지를 책안에 접어서 끼워놓으면 대개 그대로 내버려두더군요...
Commented by Arbino at 2007/10/24 09:45
저도 '요츠바랑!'과 '굳바이, 절망선생'에 관해서 여러모로 생각해본 결과, 아주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걸 굳이 말로 표현한다면,
'자신이 반면교사가 되어서라도 지켜야할 것이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라는 것이랄까요?
어쨌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흥미진진해져서 미칠 지경입니다 그려.(우후훗)
-Arbino/카시스 레인-
Commented by YaWaRa군 at 2007/10/24 09:49
그렇죠 자신의 재능을 낭비하는 작가에게 면죄부를 줄 수는 없지요.
Commented by Karin at 2007/10/24 10:02
만화방에서 초기 몇권보던 카이조를 결국은 전권 다 구매해서 일주일동안 퇴근하고 보고 요새도 가끔 한두권씩 꺼내봅니다만.. 절망선생은 카이조에 비하면 약하다는 생각뿐.
Commented by 빵봉투 at 2007/10/24 12:09
치탄의 존재 유무가 크죠. 카이조의 진정한 주인공은 치탄.
Commented by 끼빙 at 2007/10/24 17:11
몸살 나으셔서 다행입니다^^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7/10/24 23:27
功名誰復論 님> 하야테가 좀더 건강해보이긴 하는데... 그게 승부의 열쇠인가 하면 꼭 그렇
게만 보기는 좀 뭐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마치 LMB VS MGH 같은 느낌이네요. --

hw 님> 커억, 그런 건가요... 참으로 아까운 일이로군요. (글썽)
히미코 님> 그건... 다행스러운 일이네요. ^^

Arbino 님> 저는 쿠메다 작가가 반면교사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는 생각지 않지만, 그래도 흥미로운 가설이로군요. ^^

YaWaRa군 님> 말씀하신 그런 점도 있고, 문자 그대로 토가시 작가에 대한
일말의 면죄부에 해당하는 '그래도 단행본에서는 수정이 가해진다'는 부분
또한 내세울 게 못 되는 상황이지요, 남들도 그만큼 안 하는 게 아니니까요.

Karin 님> 배부른 투정이라는 느낌이 너무 짙지요... 절망선생은.
빵봉투 님> 치탄은 좀... 진짜 주인공은 우미 아니었습니까? (...)
끼빙 님>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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