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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이번에 손에 넣은 물건들, 코멘트 약간

...이런 것들을 구했습니다.

예기치 못하게 전격대왕을 놓친 게 당황스럽긴 한데... 아무튼 살짝 코멘트를 곁들이자면.

일단 노다메 칸타빌레 20권... 으음, 이렇게 나오면 입장이 뻘쭘한데. 좀
뭐랄까... 템포가 여느 때의 파리 편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상태로 돌아갔
군요. 모처럼 치아키가 노다메한테 신경써줄 맘이 들었는데 노다메와의
온도(?)차이만 새삼 재확인하게 되더라는 것도 익히 들어온 모티브이고.
에 그러니까... 화제를 돌려서,  아무튼 '영원히 계속되는 오케스트라'라
는 미네의 로맨틱한 꿈이 다시 탄력을 받은 것은 기뻤습니다, 이상. (...)

절대가련 칠드런 12권은 새로운 적 세력의 본격적인 부상과 그에 맞서는 새로운
능력의 개화에 발맞춰 신전개로 돌입. 하지만 개인적으론 작가 또는 편집부에서
혹시 뭔가 중요한 것을 깜빡한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군요. 어쩌면 좀 뒤
로 미룬 것 뿐인지도 모르지만... 이 만화가 벤치마크하고 있음이 분명한 엑스멘
에 소위 '큐어'가 등장하면서 어떠한 대소동이 일어났던가를 생각해보면... 지금
블랙 고스트니 트리플 부스트니 할 때는 아니지 않은가 싶은데... 묘하네요 흐음.

한편 애프터눈 쪽은 그리 제 시선를 끄는 새로운 움직임은 없었습니다만 니헤
이 츠토무 팬이라면 이번에 신작 '블레임 학원 ~ 벚꽃 피는 탑 아래서'가 연재
개시됐다는 사실에 환호... 하셔도 좋을지도. 저는 블레임이 이런 만화였나 하
고 혼란 상태입니다만;  그리고 무한의 주인 TVA화 소식도 눈에 띄던데, 별로
기대는 안 되네요... 뭐 그렇다고 딱히 유감스러운 건 아니고 그냥 '아, 그런가'
하는 느낌? 작가 쪽 역시 그렇잖아도 높은 여느 때 이상의 텐션은 안 보였고 :)
그보다 전 무한의 주인과 모 천문부의 기묘한 관계가 더 신경쓰여서 말입니다.

...향후 전개도 기대(?) 중입니다 :)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덧> 절대가련 칠드런은 그러니까, '에스퍼의 초능력이 소실될 수 있다'는 사실에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는 게 이상하달까... 엑스멘에서만 해도 이것 때문에 그 난리가 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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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벨제뷔트 | 2008/03/31 23:29 | 만화 잡담 [참고]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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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르카딘 at 2008/03/31 23:32
오우!
Commented by 무뢰배 at 2008/04/01 00:51
칠드런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고스트 스위퍼도 한번볼까나 -ㅁ-~ 신전개라 기대되는군요 ㅎㅎ
Commented by 산왕 at 2008/04/01 01:40
칠드런도 노다메도 어느 순간부터인가 안 보고 있군요 --; 언젠가는 다시 보게 되겠죠;;
Commented by utena at 2008/04/01 10:01
blame! 학원이 단편도 아니고 아예 연재로 가는 건가요 -_-
Commented by 성원 at 2008/04/01 19:34
우홋 블레임학원....
Commented by mooni at 2008/04/02 01:10
아무도 동인지를 만들어주지 않아, 작가 스스로가 폭주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하여간 blame! 학원의 센스는 blame!만큼이나 괴악합니다.

바이오메가 마감에 질려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그렸을 가능성도 있군요... -_-;;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8/04/02 14:08
아르카딘 님> 좋은 물건들입니다...
무뢰배 님> 사실 신전개라 해도 이쪽은 그냥 상대가 달라졌을 뿐 크게 바뀐 건 없지만요 :)
산왕 님> 봐서 손해(...)라는 기분이 드는 만화는 아니니까요 :)
utena 님> 예,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연재 맞습니다 맞고요;
성원 님> 바이오메가의 곰(...)을 처음 봤을 때 만큼이나 흥미로운 기분이었습니다;
mooni 님> 실로 일리가 있는 말씀, 아니 어쩌면 그게 진실이 맞는지도 모르겠군요;
Commented by 信元 at 2008/04/02 23:29
칠드런은 11권이 외서랑 같이 주문해서 한참있다 오고.... 12권 번역판은 언제 나올지 갑갑한 심정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절망선생은 2권 밀려있다지요.... 가격 및 발행속도 여러가지면에서 번역판 만화책 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지는군요 -_-
Commented by maria at 2008/04/03 14:39
저는 최근 애프터눈은 모즈야양 때문에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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