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ituation... It reminds me of a joke...

by 벨제뷔트
봄은 잔인한 계절...
코로는 전혀 숨을 쉴 수가 없고, 입으로만 숨을 쉬다 보니 지하철에서 거동수상자로 오인
받기 딱 좋고, 내압 관련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편두통도 수시로 찾아오니, 정말
만성부비강염 환자에게 있어 봄은 너무나도 잔인한 계절입니다... 아아 봄이여 오지 말라.

...황사랑 꽃가루만 안 오면 되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아무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덧> 오늘 지하철에서 공간적 여유가 있던 옆자리의 아가씨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저쪽 다른
좁은 자리로 가서 앉는 좀 묘한 상황을 겪었다고 이런 말 하는 건 아닙니다. 믿으시죠? (...)
by 벨제뷔트 | 2008/04/11 13:41 | 잡다한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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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요르다 at 2008/04/11 13:48
나도 편두통이 심각...
Commented by 시오、 at 2008/04/11 13:50
믿쑵니다. 저도 어릴적엔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했는데 보약 열심히 ... 몇년간 몇첩 먹고 많이 좋아졌답니다. 그치만 황사는 답이 없어요;ㅅ; 서울 요즘 날씨 좋다던데 좋은 주말 되세요....^^
Commented by 슈르 at 2008/04/11 13:59
꽃가루 알러지가 심하다는 진단이 나와 에바스틴EP를 처방받았는데 꽤 잘 듣더군요. 약이 좀 애매하시다면 큰 약국에서 코 삽입식 마스크(옥션에서 '노스크'라는 제품명으로 찾아보셔도 되고요)를 구입해 써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ㅠㅠ
Commented by 게드 at 2008/04/11 14:00
... 계절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겨울에는 건조, 봄에는 황사/온도차, 여름에는 습기, 가을에는 온도차..
눅눅하고 따뜻한 그런 날씨로만 살수 있는 그런곳으로;;
Commented by dcdc at 2008/04/11 14:24
고생이십니다 ㅠ_ㅠ/ 저도 아침마다 아주 OTL
Commented by schwarzwald at 2008/04/11 16:19
요새 눈 상태가 안좋다 했더니 그 이유였군요
세월가는줄 몰랐는데 어느새 봄이었다니...

아 오랜만에 뵙습니다 :D
Commented by rumic71 at 2008/04/11 22:50
중국과 일본만 없으면 되는 거로군요...(어이)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8/04/12 22:47
요르다> 묵념...

시오 님, 슈르 님> 저는 꽃가루 자체에 이렇다할 자극을 받는 건 아닌 듯한데,
그냥 이 계절의 공기에는 코가 완전히 막혀버려서요 ~_~. 수술 두 번에 한약
처방도 한 번 시도해봤지만 계속 재발을 하니, 이건 무슨 방법이 없네요 OTL

게드 님> 저는 건조하고 시원한 날씨가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dcdc 님> 안타까운 일입니다 OTL
schwarzwald 님> 눈도 따끔따끔하고 침침하지요... / 빨리 복귀하실 수 있기를!

rumic71 님> 최근 중국 측의 주장에 의하면 황사는 중국
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니까 제외시켜야 할지도요 :) (...)
Commented by 충격 at 2008/04/12 23:24
개도 안걸린다는 봄 감기몸살에 걸려서 죽다 살아난 참입니다... o<-<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8/04/13 15:31
충격 님> 그건 좀 안타깝군요... 저는 여름에 제일 잘 걸립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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