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좀 되긴 했지만서도, 이번에는 이런 것들을 입수했습니다... 몇 마디 끄적여보자면.
네무키 이번호에선 일전에 언급했듯 시오리와 시미코가 연재 종료. 이럴 때 이토
준지 활동 재개! 뭐 그런 낭보라도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만... 역시 그런
소식도 없고, 결국 TONO의 코랄 하나만 믿고 가기에는 공간적으로 무리도 있고
해서 당분간 구독은 멈출까 생각 중. 다시 읽게 될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는데요.
애프터눈에서도 여러 작품들이 연재 종료/종료 예고가 되었습니다만, 다음달에 또 네
작품이 새로 연재 개시된다고 하는군요. 그야말로 물갈이 중...이라는 느낌? 무한의 주
인도 머지 않아 끝날 테고 (그래도 대충 내년까지는 갈 수 있을 것 같지만) 에덴도 대충
후반인 건 확실해 보이고... 이래저래 좀 어수선한 분위기랄까, 당분간은 그저 야구부와
천문부만 믿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실은 천문부도 내부적으로 물갈이가... 흑)
한편 나날이 그 두께가 얇아져만 가던 전격대왕은 드디어 바닥을 치고 반등에 성공
...한 건지 어쩐 건지 매우 알쏭달쏭하군요. 대충 이름만 대면 '아 그거'라고 인지할
수 있을 정도의 현역 아니메 및 라노베 원작 코믹스를 여기저기서 끌어온 것까지는
좋았지만 어쩐지 돌려막기라는 인상이 가시질 않는데다, 문제의 '전격대왕 신생 선
언'을 보고 있노라면 뇌에 구멍이 송송 뚫리는 듯한 감각과 함께 사고 자체가 더이
상 진행되질 않아서; ...이번달 요츠바랑이 휴재되지만 않았더라도 이렇게 마음이
약해지지는 않았을 텐데요. (덕분에 단행본도 좀더 늦어질 듯) 그래도 뭐 상당한 퀄
리티로 정평이 나 있는 그렌라간과 토라도라 코믹판을 원래부터 구독하던 잡지에
서 볼 수 있다는 게 과히 나쁜 일은 아니니까, 일단은 그냥 지켜볼까 싶기도 하군요.
아무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덧> 애프터눈 이번호 부록은 예쁘기는 한데 통 쓸 데가 없네요... 냉장고에나 붙여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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