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연재가 종료된 타카하시 루미코의 이누야샤 맨 마지막 장에 '미완'이라고 쓰여
있어 이런저런 말들이 오가는 모양이더군요. 특히 그 중에서도 보면 '잘린 건가' 혹은 '나
중에 또 우려먹겠다는 건가' 등의 의견이 주를 이루던데, '연장전'이라던가 '쟈쟈우마 그
루밍 업 NEVER END' 등을 기억하는 이들은 아무도 없는 걸까요. 좀 복잡한 기분입니다;
엔도 히로키의 에덴, 다음호 완결을 앞두고 왠지 다시 한 번 제대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어 한 바퀴 쭉 돌았습니다만... 아무래도 저는 이 작품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
다. 최종적인 판단은 역시 끝까지 보고 난 뒤에나 내릴 수 있겠지만... 이건 이거대로 근사하지
않은가 싶군요. 최종회 PEOPLE GET READY가 꽤나 기다려집니다. 물론 긍정적인 의미에서.
이제는 거의 아무런 기대도 갖고 있지 않던 킨다이치 렌쥬로의 하레구우 7권을 뒤늦
게 읽었는데... 이건 좀 놀랍군요. 이렇게 '좋을' 수가. 작가의 기념할만한 대표작임에
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함부로 굴려도 되나 싶을 만큼 '과감했던' 그리고 오히려 이
후의 다른 작품들을 통해 그 성과가 활용되기에 이르렀던 '실험'들이 행해지던 이전과
는 정반대랄까... 꽤 바람직한 역 피드백이라는 느낌. 흥미롭군요, 정말 흥미롭습니다.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시오리와 시미코는 아무리 봐도 6권 '시오리와 시미코의 백물어'로 끝날
거 같지 않습니다,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예요. 오히려 예전 4권 쪽이 더 막판답다면 다웠지,
1권 도입부와 짝을 이루고 있기도 했고. (어쩌면 그 당시엔 정말 거기서 정리할 셈이었는지도)
이대로라면 어느날 갑자기 연재가 재개되더라도 놀랍지 않을 겁니다... 아니 제발 그래줬으면!
이건 아무래도 상관없는 소리인데... 나루토에 등장하는 적의 리더 페인이 지닌 윤회안의
능력이라는 건 혹시 '지금까지 만난 이들을/로 윤회전생시키는/하는 것'이 아닐까 싶군요.
'죽어도 죽지 않는' 특성도 그렇고, 무엇보다 '육도'라는 것이 윤회전생의 과정을 뜻하는
용어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근데 그렇게 되면 좀 사기...랄까 흑막 짓 혼자 다 했던 마다라
조차 최종보스 레이스에서 밀려날 듯. 전 아직도 오로치마루에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있어 이런저런 말들이 오가는 모양이더군요. 특히 그 중에서도 보면 '잘린 건가' 혹은 '나
중에 또 우려먹겠다는 건가' 등의 의견이 주를 이루던데, '연장전'이라던가 '쟈쟈우마 그
루밍 업 NEVER END' 등을 기억하는 이들은 아무도 없는 걸까요. 좀 복잡한 기분입니다;
엔도 히로키의 에덴, 다음호 완결을 앞두고 왠지 다시 한 번 제대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어 한 바퀴 쭉 돌았습니다만... 아무래도 저는 이 작품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
다. 최종적인 판단은 역시 끝까지 보고 난 뒤에나 내릴 수 있겠지만... 이건 이거대로 근사하지
않은가 싶군요. 최종회 PEOPLE GET READY가 꽤나 기다려집니다. 물론 긍정적인 의미에서.
이제는 거의 아무런 기대도 갖고 있지 않던 킨다이치 렌쥬로의 하레구우 7권을 뒤늦
게 읽었는데... 이건 좀 놀랍군요. 이렇게 '좋을' 수가. 작가의 기념할만한 대표작임에
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함부로 굴려도 되나 싶을 만큼 '과감했던' 그리고 오히려 이
후의 다른 작품들을 통해 그 성과가 활용되기에 이르렀던 '실험'들이 행해지던 이전과
는 정반대랄까... 꽤 바람직한 역 피드백이라는 느낌. 흥미롭군요, 정말 흥미롭습니다.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시오리와 시미코는 아무리 봐도 6권 '시오리와 시미코의 백물어'로 끝날
거 같지 않습니다,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예요. 오히려 예전 4권 쪽이 더 막판답다면 다웠지,
1권 도입부와 짝을 이루고 있기도 했고. (어쩌면 그 당시엔 정말 거기서 정리할 셈이었는지도)
이대로라면 어느날 갑자기 연재가 재개되더라도 놀랍지 않을 겁니다... 아니 제발 그래줬으면!
이건 아무래도 상관없는 소리인데... 나루토에 등장하는 적의 리더 페인이 지닌 윤회안의
능력이라는 건 혹시 '지금까지 만난 이들을/로 윤회전생시키는/하는 것'이 아닐까 싶군요.
'죽어도 죽지 않는' 특성도 그렇고, 무엇보다 '육도'라는 것이 윤회전생의 과정을 뜻하는
용어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근데 그렇게 되면 좀 사기...랄까 흑막 짓 혼자 다 했던 마다라
조차 최종보스 레이스에서 밀려날 듯. 전 아직도 오로치마루에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