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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타나베 이에로우의 '결계사', 드디어 흑막 등장...
오우미 니치나가(逢海日永) -



"...'사신'이 그러더군,  현대에는 '휴대폰 전파가 닿지 않는 곳'은 내몰려 사라질 운명이라던가. 그야말로 인간
 의 욕망을 그대로 비추는 이야기가 아닌가 말이야. 과연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는 영역이라는 것이 존재할까?"


신우지를 사냥하는 자들로부터 '어르신'(お館様)이라 불리우는 존재.

앳된 소년의 용모를 지니고 있으나 실제 나이는 불명.

모종의  이유로 자신이 훈련시킨 능력자들을 부려 신우지를 사냥하는 한편, '사신'이라는 별칭을 지닌 뒷세
계의 특급 암살자0오우기 시치로와 손을 잡고 우라카이(裏会)를 붕괴의 위기로 몰아넣는 그의 정체는 바로...


우라카이의 총수이자 먼 옛날 우라카이를 설립한 장본인.

더불어 그의 목적은 '자신이 지금껏 쌓아올린 바를 모조리 부숴 없애버리는 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현 시점에서는 아직 미지수. 심지어 오랜 세월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그를 대신해 사실상 우라카이의  수장 역할을 맡아왔으며 그 자
신 역시 우라카이의 설립에 관여했던 것으로 보이는 12인회의 제1객0유메지 히사오미
조차 그 진의를 파악하지 못하고 그저 당혹감을 애써 억누르고 있는 것이 고작인 모양.

...정말이지 흥미로운 전개로군요.

'최고 지도자가 사실은 적이었다'는 반전쯤 요즘에는 그다지 드문 이야기는 아니니까 그렇다 쳐도, 그 정도
로 오래 살았다면  카라스모리에 얽혀 있는 모든 수수께기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하자마류 결계술의 개조, 저 
하자마 토키모리와 동시대의 인물, 혹은 아예 면식이 있는 사이였을 가능성마저도 있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과연 펭귄 선생. 이런 시점에 이런 절묘한 떡밥이라니, 지금까지
도 그랬지만 앞으로는 더더욱 이 만화로부터 눈을 뗄 수 없을 듯.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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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벨제뷔트 | 2009/10/13 20:56 | 만화 잡담 [참고] | 트랙백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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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幻夢夜 at 2009/10/13 21:19
강철의 연금술사도 슬슬 끝을 향하고 있으니, 이거라도 연재중인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9/10/15 01:23
이것도 절반은 넘어간 분위기이지만... 그래도 다행입니다 어흑.
Commented by 무희 at 2009/10/13 21:22
솔직히 두번째컷 오른쪽의 저 막내군이 나름 보스가 아닐까했는데 최종보스 후보는 따로 있었군요. 설마 적당히 니힐하게 가다가 막판 우정드립에 패하지는 않곘지;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9/10/15 01:27
안심(?)할 수 없는 게... 오우기 시치로와 관련해서도 묘한 떡밥들이
쌓이고 있습니다. 적어도 요시모리의 라이벌이 되는 건 틀림없을 듯.

그나저나 요시모리라면 우정드립은 몰라도 애정드립은 좀 할 것 같네요. (...)
Commented by RNarsis at 2009/10/13 21:45
하지만 정작 최종결전 본진 털이하러 갈 때 쯤엔, 나이 먹어서 하품하며 늙어 죽는데.(...)

나도_이제는_결계사_예언가.html(...)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9/10/15 01:28
이 작가라면 그것도 있을 법한 이야기라는 게 무섭군요. 25권에서 엄청 분위기
잡으며 나왔던 코기츠네가 그 바로 다음 회에 뭔 꼴을 당하는지 생각을 해보면...
Commented by magpie at 2009/10/14 00:32
흑흑 결계사 스포일러는 가능한 피하려고 했었는데 이곳에서 이런 거대떡밥을 만날 줄은... ㅠ_ㅠ
이어지는 내용을 눌러버린 제 손가락이 원망스럽습니다 ;ㅅ;
그래도 참 ... 재밌죠 결계사. 근데 왜 제 친구들은 안 좋아할까요 ㅡㅡ;
대강 이유는 알지만 많이 아쉽습니다. 쩝.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9/10/15 01:29
저는 국내에서 결계사 스포일러라는 거 자체를 본 적이 없습니다. (...) 쩝;;;
Commented by Esperos at 2009/10/14 01:15
우왕 ㅠㅠ 이래서 결계사를 사랑한다니까요, 이 못된 팽귄 선생!! 북박스는 부디 정발을 꼬박꼬박...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9/10/15 01:30
그래도 북박스의 다른 만화는 거의 다 맥이 끊겼는데 결계사
는 꼬박꼬박 나오는 거 보면... 어느 정도 팔리긴 하나봅니다~.
Commented by 요르다 at 2009/10/14 01:53
근데 왜 전 3번째 컷의 저 다소곳히 앉아있는 아낙에만 신경이 가죠(...).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9/10/15 01:31
안목이 높으시군요 손님... 게다가 미소도 100만불짜리라능.
Commented by 슬견 at 2009/10/14 09:04
왜 나치나가라고 써진걸 나가나가라고 봤을까요[...]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9/10/15 01:31
저도 소싯적에는 오다 노부나가를 오다 노부가나로 인지하던 적이 있었더랬지요. (...)
Commented by 만보 at 2009/10/14 12:22
나름대로 흥미진진한, 그리고 클라이막스로 향하는 준비운동이 시작되었군요~!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9/10/15 01:32
흑막의 등장 외에도 26권은 정말 여러모로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정말 물이 올랐어요.
Commented by 밀피 at 2009/10/14 16:18
안 읽지만.. 강력하군요 (벨제뷔트님 답지 않습니다!) 과연 얼마나 흥미로운 전개인지 능히 짐작할 만 하군요.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9/10/15 01:33
흥분이 가라앉질 않는다능 항가항가.

아, 그나저나 하늘에서 쏟아지는 이야기는 덕분에 정말 잘 봤습니다, 언제 돌려드려야 할 텐데...!
Commented by chobomage at 2009/10/14 16:47
오오 그렇군요 근데 이 미리니름을 대체 어찌할까요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9/10/15 01:35
괜찮습니다, 26권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건 사실 별로 대단한 것 축에도 못 들거든요. (...)
Commented by 연꿈 at 2009/10/30 18:59
드디어 흑막이 등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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